[수정]업계최초 장례보험 ‘카네이션상조보험’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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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코스피 000370
2005-07-17 08:00
서울--(뉴스와이어)--신동아화재(대표이사 사장 진영욱 ; 陳永郁)는 피보험자가 일반상해나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 장례비용과 10년 간의 추모비용을 지급하고 장례예식 진행, 장례비용안내, 유언전달 등 다섯 가지의 무료 장례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장례보험’ 상품인 ‘무배당 카네이션상조보험’을 개발, 18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장례 서비스가 연계된 상조보험이 판매되는 것은 보험업계 최초의 일이다.

이 상품은 상해사고 또는 질병으로 사망 시 보험가입금액 전액(최고 500만원)을 장례비용으로 지급하고, 사고가 발생한 날에는 10년 동안 매년 보험가입금액(10만원) 해당액을 추모비용으로 지급한다.

신동아화재는 또한 전국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장례 대행업체인 마스터라이프서비스(주)(대표이사 정재득, ☏1566-8015)와 제휴해 이 상품 가입자에게 다섯 가지의 무료 장례서비스도 제공한다.

즉 △가입자 사망 시 전문 장례지도사(FD ; Funeral Director)가 즉시 출동하여 호상(護喪)처럼 장례예식 전반의 진행을 돕는 장례예식진행 서비스 △전국의 장례식장, 장례업체, 묘지, 납골당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례비용안내 서비스 △생전의 유언을 안전하게 보관했다가 임종과 동시에 유족에게 전달하는 유언전달 서비스 △기일 7일 전에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기일을 안내하는 기일안내 서비스 △사망신고나 재산상속 등에 관해 장례지도사가 자세히 안내해주는 행정 및 법률안내 서비스 등이 그것이다.

가입연령은 20~70세이고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매월 납입하는 보험료는 2만원, 3만원, 5만원 등 정액으로 설계해 저렴하면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상품은 현재 국내에서 사금융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상조업(相助業)을 제도권으로 흡수해 이 시장의 공신력을 제고한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 상조업이란 미래에 발생할 경조사에 대비하여 일정금액을 납입하고 경조사가 발생하면 상조회사로부터 물품이나 서비스를 제공받는 업종이다.

신동아화재 마케팅기획팀 송현섭(宋賢燮) 팀장은 “부모님을 모시고 있지만 장례문화에 익숙하지 못한 40세 전후의 젊은 세대와 사후를 스스로 준비하는 60세 전후의 실버세대를 주 판매대상으로 삼아 이 상품을 개발하였다. 고령화 사회로의 급속한 진행과 핵가족화로 인한 독거노인의 증가 등 노인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상품이 우리사회의 장례문화를 선진화하고 궁극적으로 사회복지 구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 신동아화재 ‘무배당 카네이션상조보험’ 가입예시
□ 가입기준 : 60세, 여자, 15년 납입 80세 만기, 월납보험료 3만원

□ 보험금 지급내용 :
-62세 사망시→ 장례비용 300만원 / 추모비용 10만원×10회 / 환급금 30만원
-70세 사망시→ 장례비용 300만원 / 추모비용 10만원×10회 / 환급금 314만원
-78세 사망시→ 장례비용 300만원 / 추모비용 10만원×10회 / 환급금 493만원
*환급금은 사망 시점까지 적립된 적립부분 보험료의 원리금 합계액

□ 토털 장례서비스 : 장례예식진행 서비스, 장례비용안내 서비스, 유언전달 서비스, 기일안내 서비스, 사망관련 행정 및 법률안내 서비스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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