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연대, 한미동맹 강화 및 로켓주권 회복 기자회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2040세대 보수우파단체인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는 16일(화) 오전 11시 30분부터 광화문 미국대사관옆 한국kt 앞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민간용 로켓 개발 주권 회복 그리고 미사일 사거리 연장조차 반대하는 평통사를 규탄하는 ‘한미동맹 강화 및 로켓주권 회복 기자회견’를 개최한다.

애국주의연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7일 발표된 탄도미사일 사거리를 300km에서 800km로 늘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에 대하여 협상 결과인 미사일 사거리 연장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그러나 평화로운 목적의 위성발사체 기술 개발은 모든 국민들의 바람이며, 이러한 기술력의 확보는 미국의 규제 대상이 될수 없는 대한민국의 주권이다. 현재까지 강제되고있는 민간고체로켓에 대한 개발제한은 마땅히 철폐되어야 마땅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한미 미사일 지침이 우리의 미사일 개발과 로켓 주권을 여전히 제한하고 있는 아쉬운 점이 있지만, 미사일 사거리 연장으로 한미 동맹을 강화하고 북한의 무력 도발에 대한 전쟁억지력 확보는 환영한다. 그러나 이번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 협상 결과를 남북 평화와 동북아 평화에 역행하는 지침이라고 우려한 진보좌파단체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를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밝혔다.

(성명서) 한미동맹 강화하여 북한 도발 분쇄하자!
- 미사일 사거리 연장 반대하는 평통사 규탄한다!
- 미국 정부는 대한민국 로켓주권 보장하라!

우리는 지난 7일 발표된 탄도미사일 사거리를 300km에서 800km로 늘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에 대하여 한미미사일 지침 개정 협상 결과에 미사일 사거리 연장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그러나 평화로운 목적의 위성발사체 기술 개발은 모든 국민들의 바람이며, 이러한 기술력의 확보는 미국의 규제 대상이 될수 없는 대한민국의 주권이다. 현재까지 강제되고있는 민간고체로켓에 대한 개발제한은 마땅히 철폐되어야 마땅하다.

우리는 한미 미사일 지침이 우리의 미사일 개발과 로켓 주권을 여전히 제한하고 있는 아쉬운 점이 있지만, 미사일 사거리 연장으로 한미 동맹을 강화하고 북한의 무력 도발에 대한 전쟁억지력 확보는 환영한다. 그러나 이번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 협상 결과를 남북 평화와 동북아 평화에 역행하는 지침이라고 우려한 진보좌파단체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를 강력히 규탄한다.

한미미사일 지침 개정 협상결과가 발표되자 마자 지난 8일 청와대 앞으로 달려가 이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강정구 전 동국대교수 등 평통사는 천안함 폭침이나 연평도 포격사건 마저도 북한편을 들더니 이건 너무 하는것 아닌가? 조국의 영해를 지키다 산화한 순국장병들은 추모조차 않으면서 반국가 이적행위를 일삼고 사사건건 친북반미에만 혈안인 종북단체 평통사는 즉각 해체하라!

2012년은 한미 양국의 대선이 동시에 열리는 중요한 시기이다. 그 어느때보다 제2의 천안함 폭침이나 서해 NLL상의 도발, 연평도 포격사건 같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할수 있는 한미동맹을 강화하여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를 이룩하자. 이러한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한 김정은 3대 세습독재에 고통받는 2300만 북한 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을 회복하고 자유통일 될 그날까지 한미 양국의 우호와 협력을 희망한다.

2012년 10월 16일
애국주의연대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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