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스케어,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서 국내 최초 ‘ELF 검사’ 선보여
특히 ELF 검사는 만성간질환의 징후와 간섬유증의 심각성에 대해 다른 검사결과나 임상평가와 함께 진단하여 보다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간단하게 혈청을 이용하여 HA (히알루론산), PIIINP(amino-terminal propeptide), TIMP-1(Tissue inhibitor of metalloproteinase 1)을 표준화된 검사로 분석하여 점수로 자동 계산하여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신촌세브란스 내과의 김승업 교수는 “ELF 검사는 간섬유증의 정도를 가벼움, 보통, 심각함으로 정확도 높게 구별하여 초음파검사 등과 더불어 간질환 예측에 향후 매우 주요한 지표를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LF 검사는 지멘스 헬스케어의 면역 분석 시스템인 ADVIA Centaur XP와 ADVIA Centaur CP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ADVIA Centaur XP 시스템은 지멘스 헬스케어의 자동화 시스템에 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일반검사와 특수검사를 모두 처리할 수 있어 검체의 양이나 형식에 관계없이 검사실의 생산성을 높인다. ADVIA Centaur CP 시스템은 컴팩트한 디자인에 높은 처리량을 자랑하는 시스템으로, 최적의 생산성 및 효율성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한국 지멘스 헬스케어 부문의 박현구 대표는 “진단검사에 있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를 통해 간질환을 예측하는 ELF 검사를 소개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간단한 검사를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멘스 헬스케어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슈퍼맨 복장을 한 도우미와 함께 건강 음료를 나누어주고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지멘스 개요
독일 베를린과 뮌헨에 본사를 둔 지멘스는 산업, 인프라, 운송, 헬스케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 기업이다. 지멘스의 궁극적 목적은 모든 사람들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기술을 만드는 것이다. 현실과 디지털 세계를 결합함으로써 지멘스는 고객이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성을 가속화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와 높은 효율의 공장, 지속 가능한 교통을 만들어 나간다. 지멘스는 글로벌 의료 기술 기업이자 상장 계열사인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최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 전 세계에서 31만20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1950년대 국내에 진출한 한국지멘스는 선진기술과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 협력과 적극적인 투자, 개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한편, 한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여러 대학들과 산학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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