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모여라, 직장인 소통채널 오아시스 2.0 열려

- 가입과 동시에 같은 업무분야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

- 중소기업을 위한 집단지성 컨설팅 ‘위레카’도 인기

서울--(뉴스와이어)--지식기반 서비스 전문기업 날리지큐브(www.kcube.co.kr 대표 김학훈)가 ‘관심’ 기반 직장인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오아시스2.0(Oaasys.com)을 열었다고 16일 발표했다.

오아시스는 직장인들의 업무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분야별 전문가 그룹인 지식 마스터를 중심으로 지식나눔과 멘토링을 해주는 직장인을 위한 지식 포털 서비스다. 이러한 오아시스가 단순한 지식나눔에서 한발 더 나아가 관심 기반의 지식공유 및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새롭게 거듭난다.

오아시스2.0은 관심사가 같은 여러 사람과 쉽고 빠른 소통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IT에 관련된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싶거나 관련 지식을 찾아보고 싶다면 일일이 IT 분야의 사람들을 찾아 친구를 맺는 등의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가입 단계에서 자신의 직무를 선택하면 가입과 동시에 같은 직무의 사람들과 쉽고 빠르게 소통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관심태그를 팔로우(follow) 하면 같은 관심을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 할 수 있다. 소통하려면 친구(인맥)를 늘려야 하는 기존의 SNS와는 차이가 있다.

오아시스2.0에는 같은 관심사의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그룹’을 새롭게 마련했다. 그룹은 누구나 간편하게 개설이 가능하며, 열린 그룹과 닫힌 그룹으로 구별 돼 목적에 맞는 커뮤니티를 생성 할 수 있다.

오아시스 서비스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바로 ‘지로그’이다. 지로그는 ‘지식+블로그’의 합성어로 오아시스 사용자 모두에게 주어지는 개인화 공간이다. 지로그를 통해 원하는 분야, 관심, 사람들의 지식과 이야기를 구독할 수 있으며 글쓰기, 스크랩, 귓속말, 내 그룹 관리 등의 편의를 살린 메뉴들을 경험할 수 있다.

오아시스2.0 개발을 총괄한 날리지큐브의 신은경 전무는 “사용자 중심으로 완전히 새로워졌지만, 오아시스의 원래 취지는 변함이 없다”며 “직장 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나누고,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따뜻한 서비스,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처럼 각박하고 메마른 직장생활의 갈증을 풀어 줄 수 있는 직장인들의 소통채널로써의 오아시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아시스 사이트(www.oaasys.com)에서는 ‘직장인 희로애락 사진 공모전’, ‘직장인 노하우 공모전’ 등 2.0 개편 기념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오아시스는 2011년 4월,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과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식경제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개설하였으며, SW 오픈 마켓과 직장인 지식포털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가입 초기부터 꾸준히 회원이 증가하여 현재 만여 명의 회원이 지식 나눔을 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상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집단지성 컨설팅 ‘위레카’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오아시스: http://www.oaasys.com

웹사이트: https://kcube.co.kr

연락처

날리지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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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혜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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