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세계 공정무역의 달’ 맞아 고정무역 커피 세미나 실시

2012-10-16 13:04
서울--(뉴스와이어)--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10월 ‘세계 공정무역의 달’을 맞아10월 16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1 시간 정도 서울 중구 무교점에서 세계공정무역인증협회 한국지사인 FMO 관계자와 고객을 초청해 공정무역 커피 세미나를 실시했다.

스타벅스는 이 날 김양진 커피대사가 주관한 공정무역 커피 세미나에서 공정무역 커피에 대해 소개하고 공정무역 인증 커피 및 초콜릿을 시음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스타벅스의 공정무역 커피 ‘이탈리안 로스트’와 어울리는 디저트도 함께 시식했다.

스타벅스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3,200여회에 달하는 고객 대상 무료 커피 세미나를 전국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10월에는 공정무역 인증 커피를 함께 경험 할 수 있는 커피 세미나가 열린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는 전세계 영세 농민들의 경제적 안정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공정무역 운동과 공동의 목표를 실천하고 있다. 2011년 한해 모두 3천4백 3십만 파운드의 공정무역 인증 커피를 구매해 6년 연속 전세계 최대 규모의 공정무역 원두 구매 기업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에게 공정무역 운동의 참뜻과 목적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노력을 세계공정무역인증협회(FLO) 등 관련 국제단체와 함께 지속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벅스는 16일부터 1주일 동안 ‘세계 공정무역의 달’을 맞아 전국 470여 매장에서 스타벅스의 새로운 공정무역 인증원두인 ‘이탈리안 로스트’로 내린 ‘오늘의 커피’를 판매한다. ‘이탈리안 로스트’는 진하면서도 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가격은 톨 사이즈 한잔에 3,600원이다.

스타벅스 공정무역 원두는 올들어 9월말까지 모두 12,500여 개가 판매돼 작년 동기간 대비 판매량이 95.4%가 증가했다. 현재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세계공정무역인증협회(FLO) 인증 커피인 이탈리안 로스트를 비롯해, 공정무역 인증 초콜릿 바 2종, 공정무역 인증 유기농 초콜릿 2종을 판매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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