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술형 평가도 거뜬…중간고사 올백 맞는 3가지 방법

- 공부 잘하는 방법은 교과서 속에서 찾아야

- 서술형 문제의 답은 간단하고 명료하게

뉴스 제공
시공미디어
2012-10-16 13:53
서울--(뉴스와이어)--초등학생들의 중간고사가 다가왔다. 특히 최근 들어 초등학교에서부터 서술형 평가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해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늘고 있는 추세다.

대한민국 초등학급 99%에서 매일 수업과 평가에 활용되고 있는 ‘아이스크림(i-Scream)’에서 만든 초등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www.home-learn.com)’의 박경숙 수석 연구원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올해부터 초·중·고를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서술형 평가 문항을 확대하고, 2014년까지 최고 45%까지 출제 비율을 늘린다는 방침을 내놓은 만큼, 평가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암기식 학습 보다는 ‘교과서의 개념을 정리’해보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써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이스크림 홈런의 자문을 얻어, 초등 중간고사 대비 전략을 알아봤다.

첫째, 모든 시험의 시작과 끝은 교과서로

문제집 중심의 시험 준비보다는 교과서의 핵심 주제를 이해하는 교과서 중심의 시험 준비가 필요하다. 즉 여러 문제집을 풀어보기 보다는 교과서를 정독하고, 핵심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다. 단, 교과서 문제를 풀 때에는 항상 풀이 과정을 쓰도록 할 것. 문제에 대한 답이나 해결 방안을 자신의 글로 표현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서술 문제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다.

교과서를 정독하고 개념을 익히는 것은 ‘공부를 잘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를 습관화 해둔다면 평소 치러지는 단원 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둘째, 서술 · 논술형 문제의 답변은 간단 명료하게

서술형 문제의 유형을 보면, 규칙 찾기 문제나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만들라는 유형이 종종 출제된다. 이런 경우, 주어진 조건에 맞는 규칙을 만들고, 간단하고 명료하게 서술하는 것이 좋다. 어려운 규칙이나 유형을 만든다고 해서 점수를 더 주지는 않는다.

특히 사회 과목 같은 경우, 그래프나 도표, 신문 기사 등 다양한 형태로 출제되기 때문에 단순 암기만으로 시험을 대비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교과 수업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 학습 내용이 우리 생활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생각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셋째, 최종 마무리는 ‘오답노트’와 ‘기출문제’로

오답노트의 목적은 틀린 문제를 표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틀린 문제를 완벽하게 소화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데 있다. 따라서 오답노트에 있는 문제들은 시험 전까지 다시 반복해 완벽히 이해하고,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서 시험 유형에 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시공미디어 개요
(주)시공미디어는 2002년에 설립된 디지털 교육 전문 기업으로, 대한민국 초등학급 99%에서 매일 수업과 평가에 활용되는 ‘아이스크림(i-Scream)’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올해 아이스크림의 노하우가 담긴 초등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i-Scream 홈런’을 출시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본 제품은 멀티미디어 교육 콘텐츠와 스마트 디바이스, 학습 관리가 결합된 세계 최초의 스마트 학습 전용 프로그램이다.
연락처

(주)시공미디어
아이스크림 홈런본부 지혜창조팀
홍지은 과장
070-7423-7891, 017-256-861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