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매니지먼트 게임 ‘진스부띠끄2’ T스토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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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6 16:37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스마트폰 게임 퍼블리셔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는 T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국내외 앱마켓에서 ‘루노베이스볼’ ‘신봉선맞고’ ‘김구라맞고’ 등의 성공을 통해 성장해왔다. 이번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타임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어필(대표 조성목)이 개발 한 ‘진스부띠끄2’를 17일 T스토어를 통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진스진스부띠끄2’는 전형적인 TM(Time Management) 게임으로 주인공 진은 자신의 이름을 건 부띠끄를 운영하게 되고, 최고의 매니저가 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띠끄를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는 게임이다.

8개 지역의 부띠끄에 총 64 스테이지의 스토리 모드가 존재하며 각 부띠끄의 마지막 스테이지는 미니 게임(숨은그림찾기)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모든 스토리 모드를 수행하고 나면 엔드리스 모드로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게임은 크게 두 가지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팝업 형태는 사용자가 직접 손님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어야 하고, 일반 형태는 손님이 원하는 서비스로 이동시켜 주면 된다.

먼저 치수 측정은 옷을 구매하기 전 손님의 치수를 측정하는 서비스이며 이후 손님에게 옷 판매 서비스를 제공해 주게 되고, 손님이 원하는 옷을 사용자가 정확하고 신속하게 선택해 주어야 한다.

처음에는 옷만 판매가 가능하나 스테이지 별로 클리어 하다 보면 매장 업데이트를 통해 신발, 모자, 안경 등의 판매대를 구매하면 손님에게 신발이나 모자 판매 서비스를 제공해 주게 되고, 손님이 원하는 상품을 사용자가 정확하고 신속하게 선택해 주어야 한다.

게임 플레이 도중 스킬은 두 가지가 존재하며 윙크 스킬은 남자 손님에게 사용하는 것으로 손님의 만족도를 증가시키면서 서비스 대기 시간을 확보 하게 된다. 만일 각 스킬을 반대로 사용할 경우 만족도를 감소시키고 손님을 화나게 하므로 사용 시 주의해야 한다.

그 외 게임 플레이 시간을 단축 할 수 있도록 청소 서비스를 도와주는 도구들도 존재한다.

진스부띠끄2는 북미 애플 앱스토어에서 시뮬레이션 장르 TOP 1위를 기록 했던 게임으로 모든 손님의 만족도를 유지하면서 신속하게 서비스 제공하고 게임 플레이 도중 적절한 아이템 구매 및 업데이트를 통해 부띠끄 꾸미기의 재미 요소를 극대화 시키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띠끄 운영 타임 매니지먼트 게임 이다.

또한 지난 9월 말에 루노소프트가 T스토어에 출시한 엔젤런은 T스토어가 선정 한 추석 프로모션 게임으로 채택 되어 추석 연휴 동안 해당 프로모션에 선정된 게임 중 유저들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얻으며 단기간에 10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루노소프트 신석우 마케팅 팀장은 “진스부띠끄2 출시 후에 타임 매니지먼트 게임 ‘햄스터까페’, 카드게임 ‘수퍼브 솔리테어’ 등 여러 게임이 곧 출시 예정이며 그 외에도 하반기에도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루노소프트 개요
게임스튜디오 루노소프트는 지난 2006년 4월 3일에 설립된 회사로, Mobile Game Development, Mobile Game Publishing, License Game 등을 주된 사업내용으로 한다.

웹사이트: http://lunosof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