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중국 4개 대학과 국제협력 교류 확대
1902년에 설립된 서북대학은 중국 내 40위 대학으로 현재 21개 단과대학에 학사과정 75개, 1급 석사과정 39개, 2급 석사과정 8개목록, 1급 박사과정 19개, 2급 박사과정 5개 목록, Post-Doc 15개 과정을 운영 중이며 총 26,0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서북대학은 지금까지 10여 만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중국내에서 ‘중화석유영재의 어머니’, ‘경제학자의 요람’, ‘작가 의 요람’ 이라 불리고 있다.
중국을 방문 중인 건국대 국제협력처는 16일 서안교통대학, 18일 무한대학, 19일 무한이공대학 등도 방문해 건국대와의 국제협력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협약을 각각 체결할 예정이다.
중국 내 19위 대학인 서안교통대학은 중국 내 19위 대학으로 국가 교육부에 직속되어 있는 이공계 특화 중점대학이며 의학, 경제, 문학, 관리학, 법학 등 10개 분야를 겸비한 종합대학이다.
국가교육부 직속 중점 종합대학인 무한대학은 2012년 중국 전체 대학평가에서 8위을 기록한 대학으로 11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정교수와 부교수 2,400여명 등 총 3,600명의 교수진과 33,000여명의 학부생, 14,000여명의 석사연구생, 7,500여명의 박사 연구생 등 전체 50,000여명의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다.
무한이공대학은 중국 내 50위 대학으로 무한공업대학, 무한교통과기대학, 무한자동차공업대학이 2000년 합병되어 설립된 중국 교육부 직속의 전국 중점대학이며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호주, 러시아, 네덜란드 등의 해외 100개 대학 및 연국기관과 국제교류를 진행하여 200여명의 세계적 석학들이 객원교수 및 명예교수로 무한이공대학에서 연구 중이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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