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여신’ 타루, 드라마 ‘아들녀석들’ost ‘찌릿 찌릿’으로 강한 존재감 발산

- ‘나가수’이후 소리소문없이 첫 공중파 나들이

- 타루,‘홍대 여신’은 ’좋은 오해‘, 드라마 ’ost로 팬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계기‘ 바람

서울--(뉴스와이어)--‘홍대 여신’타루가 MBC새주말극<아들녀석들>ost로 뜨고 있다.

최근 <나는 가수다>를 통해 명불허전(名不虛傳)임을 알린 타루가 MBC <아들녀석들>의 메인타이틀곡 <찌릿찌릿>으로 또다시 ‘강한 존재감’을 발산중이다.

<찌릿 찌릿>은 <아들녀석들>오프닝과 드라마 중간, 그리고 엔딩 부분등 3~4회 등장하고 있는데, 워낙 청아하고 감성적인 음색이 특이해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또 얼핏 들으면 아이유의 음색과도 비슷해 포털 게시판에는 노래의 주인공이 아이유냐는 질문도 올라오고 있다.

<찌릿 찌릿>은 신예 찰스와 제니퍼 작사 작곡 편곡으로 자신도 모르게 다가온 사랑에 어쩔줄 몰라하는 여자의 마음을 ‘찌릿찌릿’이라는 단어로 표현했다.

미디움템포의 경쾌한 리듬과 발랄하고 따라부르기 쉬운 노랫말, 그리고 베테랑 세션맨들의 리얼 연주로 완성도가 돋보인다.

여기에 개성 강한 타루의 보컬이 덧입혀져 최고의 감동을 던지고 있다.

자신도 어쩔수 없이 찾아온 사랑의 감정으로 힘들어하고 갈등하는 이성재-명세빈, 류수영-한혜린, 서인국-윤세인등 <아들녀석들>의 주인공 세 커플 누구에게 붙여도 감정이 극대화되는 곡이다.

뛰어난 가창력과 귀여운 외모로 홍대 인디씬에서 이름을 날렸고, 최근에는 일반팬들사이에서도 급부상중인 타루는 그동안 많은 드라마 ost, CM송에 참여해왔다.

드라마ost는 이번이 15번째.

타루는 ‘홍대 여신’이라는 타이틀에 대해 ”‘좋은 오해’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좋은 오해’도 ‘오해’ 이기 때문에 음악을 하는데 있어서 방해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우려가 있다.팬들과 괜한 거리감을 주는 것 같다”면서 “이번 드라마ost로 팬들에게 더욱 친근감을 주고 다가갈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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