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파연구원, ‘2012 전자파 보안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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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2012-10-17 09:48
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이동형)과 한국전자파학회(회장 김기채)는 ‘EMP Shelter의 효과적 설계 방안’이라는 주제로 2012 전자파 보안 워크숍을 10. 18(목),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공동으로 개최한다.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된 전자파보안 워크숍은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고출력 전자기파에 대한 대책기술을 토론하고, 의견을 교환 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전기전자학회(IEEE) 및 국제전파과학연맹(URSI)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리(D.V. Giri) 박사와 스위스 방위사업청(Armasuisse)의 마커스 니펠러(Markus Nyffeler) 박사를 포함한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의 고출력 전자기파 대책에 관한 수준 높은 강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EMP Shelter 기본 개념 및 표준화, EMP Shelter 설계 기술, EMP Shelter 평가 기술 등 3개의 세션으로 구성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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