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트렌드, ‘워너쉬 푸드박스’로 정기구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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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쉬

2012-10-17 13:36

서울--(뉴스와이어)--‘선물’을 받는 이의 얼굴은 항상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고객들에게 월 1회 정기적으로 뷰티박스를 선물해주는 서브스크립션 업체 워너쉬 프레젠트는 이번에는 화장품이 아닌 음식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올 9월 오픈한 푸드박스는 ‘트렌드’를 담고 있다. 푸드MD 10여명은 현재 트렌디한 음식이나, 제품의 맛은 뛰어나지만 브랜드의 홍수에 잠긴 새로운 맛을 찾아다닌다. 보물과도 같은 식품들을 소비자들의 안방에 전달해 주기 위해서, 300여 가지 제품을 선정하고 제품생산업체 측과의 협의를 통해 최종 상품을 확정한다.

선물상자에는 7~9개 제품이 담길 예정이며, 12,4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월별, 계절별로 선물상자의 구성이 달라질 예정이며,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른 나라의 맛을 제공하기 위한 논의도 기획단계에 있다.

워너쉬 관계자는 “음식상품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보물같은 제품들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비단 대규모 식품업계의 제품들만이 대형마트의 일면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다양한 맛의 행복함을 전달하기 위해서, 까다로운 선별과정을 통해 제품을 선물상자에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브스크립션 커머스는 월 1회 화장품 및 생활용품의 트렌드 제품을 선물상자에 담아 정기구독하는 서비스이다.

워너쉬 개요
워너쉬박스는 구독자들이 찾아다닐 필요없이 뷰티 전문가들이 선별한 제품을 보내주는 것이 장점이다. 워너쉬박스 구성에 참여하는 브랜드 및 업체에게 있어서 워너쉬박스는 고객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알릴 수 있는 홍보의 기회이자 제품에 대한 고객의 평가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이다. 참여 업체는 별도의 비용 없이 효과적으로 상품을 노출 및 홍보할 수 있는 기회고, 고객은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사용해 볼 수 있는 윈-윈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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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gh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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