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bardier CSeries 항공기용 최초 비행시험 기체 조립 중

- 정적시험 기체에 합체될 비행기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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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ardier

2012-10-17 17:51

토론토, 온타리오--(뉴스와이어)--Bombardier Aerospace는 CSeries 항공기의 첫 번째 비행시험 기체 (FTV1)의 조정석과 모든 동체부분이 퀘벡 미라벨에 도착하여 조립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완전히 새로워진 CSeries 항공기를 위한 첫 번째 날개를 기체 정적시험(Complete Airframe Static Test, CAST) 동안 사용될 시험 기체에 연결시키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Bombardier 는 또한 미라벨에 CSeries 항공기용 항공전자공학적, 전기적 비행 제어와 플라이 바이 와이어(fly-by-wire), 유압식, 착륙 장치, 배선 시스템에 대한 테스트는 물론 가상 비행이 CSeries 항공기용 지상통합 시스템 테스트 및 인증 리그(Integrated Systems Test and Certification Rig, ISTCR) 인 ‘Aircraft 0(i)’으로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퀘벡 생로랑에 있는 이 회사의 실험 테스트 시설에 위치한 CAST는 기체의 정적 강도를 실연하고 인증요건을 만족하고 있음을 보여주도록 설계되었다. 이 미라벨 시설은 향후 CSeries 항공기를 제조하게 될 것이며 조립 공정에는 최신 린 제조 방식을 사용한 완전 자동의 이동 라인이 포함될 예정이다.

Bombardier Commercial Aircraft의 CSeries 부사장겸 총괄 관리자인 Rob Dewar는 “CAST와 FTV1, ‘Aircraft 0’은 모두 CSeries 항공기의 테스트와 개발에서 주요 구성요소이며 우리는 이들 세 개의 테스트 플랫폼 각각이 바람직한 개발 진도를 보여주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Aircraft 0은 하루 20시간, 주중 7일 동안의 작업을 허용하는 효율적인 지상 실험 환경에서 CSeries 항공기의 시스템을 검증할 수 있게 해 준다. 테스트 결과는 비행 테스트 프로그램에 소비되는 시간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Aircraft 0’ 을 사용하는 통합 시스템 테스트는 위험을 완화하고 첫 번째 비행 전 필요한 신뢰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현재 까지는 이 테스트에서 예상치 않았던 결과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모두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Mr. Dewar은 CSeries 항공기용 날개와 관련하여, “날개의 중량 및 성능을 위해 최종 제조 설계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사용된 Bombardier Aerospace Belfast에서의 방대한 연구 및 테스트 프로그램 다음에 이어진 CAST 는 그 기체의 다른 부품의 정적 강도와 함께 날개의 정적 강도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CSeries 항공기 날개 관련 정보

CSeries 항공기 날개는 모든 비행제어 및 조정면과 하이 리프트 시스템(high-lift systems)을 포함하여 CS100과 CS300 제트기용 앞선 기술의 복합재 날개를 설계, 제조, 통합을 담당하는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위치한 600,000 평방 피트 (55,742 평방 미터) 규모의 신축 첨단 제조 및 조립 시설에서 제작되었다.

수지함침 방식을 사용하여 더 크고 더 복잡한 복합재료 구조를 제조할 수 있게 되었다. Bombardier Aerospace Belfast 는 이러한 제조 혁명의 최전선에 서서, 현재 CSeries 항공기용 날개의 일차 구조 부품을 제조하는 데 사용되고 있는 독창적인 수지이송주입(Resin Transfer Infusion, RTI) 공정을 개발, 특허화 하였다. 날개 등과 같은 큰 규모의 구조물에서 복합재료의 사용은 중량을 줄여주며 그 외 고객에게 가져다 주는 추가적인 혜택으로 복합재료의 내부식성과 피로 강도로 인해 검사의 필요성이 적어 유지보수 비용을 줄여 줄 수 있다. 벨파스트 Bombardier Aerospace에서 사용되고 있는 복합제조 제조공정은 또한 높은 수준의 정확성과 공기역학적 유연성을 허용하여 드래그를 최소화하고 그러므로 CSeries 항공기의 연료 연소를 줄여준다. CS100과 CS300 항공기 모두를 위한 앞선 기술의 탄소섬유 날개의 면적은 약 1,209-평방 피트 (112.3 평방 미터)이고 길이는 115 피트 1인치 (35.1 미터)이다. 날개의 일부 내부부품이 두 모델에서 다를 수 있지만 두 모델 모두 동일한 공기역학적 프로필을 갖는다.

CAST 동안, 날개와 기체 부품은 비행조정과 착륙, 이륙, 기타 비행 및 지상 조건 등을 대표하는 일련의 하중 케이스를 적용하여 기체의 강도를 테스트하게 된다. 선정된 하중 케이스에서 내부 캐빈 압력 역시 비행 조건 시뮬레이션 시 적용될 것이다. 수집된 데이터는 Bombardier의 응력 엔지니어는 물론CSeries 항공기 구조 부품 개발에 관련된 파트너와 공급업체에 의해 모니터링 될 것이다.

CSeries 항공기 동체 부분 및 조정석 관련 정보

Bombardier Belfast는 FTV1의 중심부 동체를 제조하였으며 이물과 고물의 동체부분은 물론 조정석은 Bombardier의 생로랑 시설에서 공급받았다. 후면 배럴은 중국의 국유 항공산업기업인 항공공업총공사 (China Aviation Industry Corporation, AVIC) 의 자회사인 Shenyang Aircraft Corporation (SAC)가 공급하였다.

CSeries 항공기용 날개의 제작 시, Bombardier는 고물 동체 개발을 위해 복합재료 기술에서의 자사 전문지식을 투자하고 있다. 압력 돔을 포함하는 탄소 섬유 고물 동체를 위해 이 회사는 자동 섬유 배치(Automated Fibre Placement, AFP)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로봇 기술 역시 활용하고 있는 Bombardier는 AFP 기술을 채택 함으로써 항공우주 산업에서 AFP 사용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캐나다의 연구 위원회 (National Research Council)에 의해 시작된 최대 규모의 항공기 구조 실연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이점을 얻고 있다.

Bombardier는 생로랑 시설에서CSeries 항공기용 조정석 제작 시 새로운 이동 라인을 활용하고 있다. 이 라인은 회사 직원의 안전을 보장하고 제품품질을 향상시키며 정시 납품을 위한 결함 없는 실행을 제공하기 위해 린 생산방식을 사용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CSeries 항공기 관련 정보

성장하는 100~149석 부문을 위해 설계된, 100% 신형 CSeries 항공기 계열 제품은 최첨단 소재, 첨단 기술 및 입증된 방법으로 2013년 이후 상용 여객기 요건을 충족할 것이다. Pratt & Whitney PurePower PW1500G 엔진을 장착한 CSeries 계열 항공기들은 15(ii) % 현금 운항비 절감과 20(ii) % 연료 절감을 제공한다. CSeries 항공기의 클린 시트 디자인으로 이 항공기는 소음과 배기가스를 크게 줄였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운항 유연성과 획기적인 비행장 성능, 2,950nm (5,463km)(ii)의 범위를 보장한다. CSeries 항공기는 최대 12,000파운드 (5,443kg)(ii)으로 동급 좌석 범주에서 다른 항공기보다 가벼우며 단일 복도 항공기에서 동급 최고의 넓은 동체의 안락함을 승객들에게 제공한다.

주요 네트워크 항공사, 국영 항공사, 시티 센터 공항에 운항하는 프리미엄 항공사, 저가 항공사, 리스 회사 및 항공사 파트너에게 전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공업체 등, 13개 고객사가 CSeries 항공기 프로그램에 가입했으며 이 가운데 9곳은 확정 주문을 했다. Bombardier는 352대의 CSeries 항공기에 대한 예약주문 받고 있다.

동영상: http://ow.ly/etTZp

웹사이트: http://www.bombardi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