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2012년 단막극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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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2012-10-18 10:26
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드라마산업 발전의 근간이 되는 단막극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2012년 단막극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10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사흘간 여의도CGV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단막극 페스티벌 개막식’, ‘단막극 활성화 세미나’, ‘영상 공모전 수상작 상영회’, ‘국내 방송사 인기 단막극 상영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25일(목) 10시 30분에 개최되는 개막식에서는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 ‘인기 배우들의 영상 축하 메시지 상영’ 등이 있을 예정이며, 현재 KBS-1TV 일일연속극 ‘별도 달도 따줄께’에서 열연 중인 배우 ‘서지혜’씨가 단막극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개막식에 이어 오전 11시에는 ‘드라마 산업에서 단막극의 중요성과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영국 Streand Media 대표 Amanda Groom의 ‘유럽에서의 TV영화 제작·유통 성공사례’와 세종대 임종수 교수의 ‘국내 단막극의 향후 발전 방향’ 등 국내외 영상콘텐츠 관련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인기 단막극 상영회에서는 미드 형식의 단막극 ‘심야병원’(MBC) 90분 특별판을 시작으로 시청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주도 푸른밤’(KBS),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인 ‘닥터’(드라맥스) 등 총 10편이 상영된다.

단막극 관람 후에는 관객들이 PD, 작가, 배우로부터 작품의 의미, 촬영시 에피소드에 대해 들어보는 ‘대화의 시간’도 마련되며, 대작 드라마인아이리스를 연출한 김규태 PD와 인기배우 윤태영, 김창완, 최정윤 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의 모든 상영작품은 온라인 초대권 신청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신청이나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www.단막극페스티벌.com 또는 dramacon.kr을 방문하면 된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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