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청소년 예비음악가들의 아름다운 하모니, ‘뽀꼬 아 뽀꼬’ 음악회 개최

2012-10-18 14:16
서울--(뉴스와이어)--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삼성화재, 국립특수교육원과 함께 지난 10월 16일(화)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12 장애청소년 ‘뽀꼬 아 뽀꼬’ 음악회를 개최했다.

김유경 학생의 클라리넷 독주로 시작된 음악회는 32명의 장애청소년과 음악멘토로 이뤄진 68인조 ‘뽀꼬 아 뽀꼬’ 오케스트라와 삼성화재 헤이스 합창단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물하였으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수성 이사장, 삼성화재 김창수 사장, 국립특수교육원 김은주 원장 등 650명이 관람하여 예비음악들의 도전을 축하해주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개요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 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및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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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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