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멘션데이타, 미래 성장 위해 클라우드 브랜드 및 포지션 통합

2012-10-19 09:53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ICT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다이멘션데이타는 자회사인 옵소스(OpSource)와 블루파이어(BlueFire)를 다이멘션데이타의 클라우드 비즈니스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는 하나의 통일된 글로벌 브랜드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향후 다이멘션데이타의 클라우드 전략을 가속화하기 위함이다.

다이멘션데이타의 클라우드 솔루션 담당 CEO인 스티브 노라(Steve Nola)는 “각각의 고유한 기술과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 매니지먼트, 그리고 최고의 서비스 자산을 갖고 있는 옵소스와 블루파이어, 다이멘션데이타의 통합된 역량은 그룹의 주요한 차별 요소이다”고 설명했다.

“옵소스와 블루파이어가 다이멘션데이타 브랜드로 통합함으로써, 복잡하고 다국가에 걸친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하여 MCPs(Managed Cloud Platform)과 클라우드 관리 시스템인 클라우드 컨트롤(CloudControl), 그리고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오퍼링을 포함하는 축적된 경험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우리의 고객들은 클라우드 뿐만 아니라 그룹 전체에 결친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 오퍼링을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의 성장 계획을 지원하기 위하여, 우리는 2013년에 클라우드 솔루션 비즈니스 조직에 상당한 직원을 추가할 예정이다. 우리는 다이멘션데이타의 클라우드 전략이 가속화하여 우리가 컴퓨팅 산업에서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실시간으로 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온라인으로 구매 및 거래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다이멘션데이타는 이번달 클라우드 웹사이트를 오픈하였다. 이 서비스는 미국, 네덜란드, 호주 그리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설치된 퍼블릭 MCP와 오는 11월 오픈 예정인 홍콩의 MCP 를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의 프로비저닝, 스토리지, 네트워킹 인프라를 지원한다. 온라인 영업 프로세스는 실시간 채팅과 함께 인사이드 세일즈팀의 지원으로 편리하고 쉽게 온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다.

다이멘션데이타는 2011년 6월 옵소스를 인수한 이후, 그들의 클라우드 리더십을 빠른 속도로 확장해오고 있다:

· 2011년 7월 - 클라우드 솔루션 비즈니스 조직 출범

· 2012년 2월 - 다이멘션데이타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포트폴리오 출시 및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플랫폼인 MCP 및 클라우드 관리 시스템인 클라우드 컨트롤 소개, 미국의 산호세와 애쉬번,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호주의 시드니,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5개에 MCP 구축

· 2012년 6월 - 매니지드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2010, 쉐어포인트 2010 및 링크 2010 을 제공하기 위한 클라우드 플랫폼 발표

· 2012년 7월 - 원클라우드(OneCloud) 파트너 프로그램 출시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 개요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대표: 정재성)는 글로벌 ICT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네트워크 통합, 데이터센터, 통합커뮤니케이션, 클라우드 및 가상화 그리고 IT아웃소싱 부문에 있어 차별화된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1983년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서 설립된 되었으면, 2010년 세계 3대 통신기업인 일본 NTT그룹의 자회사로 인수되었다. 미국 포춘 선정 글로벌100대 기업의 72%, 글로벌500대 기업의 60%의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현재 총 58개국에서 약 26,0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103개국의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하여 전세계 160여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 5월 데이타크레프트 코리아에서 다이멘션데이타 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사이트: http://nacloud.dimensiondata.com/
다이멘션데이타 홈페이지: http://www.dimensiondata.com

웹사이트: http://www.dimensiondata.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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