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도서관, ‘2012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대통령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용산도서관(관장 김선희)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12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공공도서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전국도서관 운영평가는 현장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분석으로 효과성 있는 도서관 정책을 수립하고 우수 운영기관을 발굴 · 포상하여 도서관 서비스 혁신을 유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가 5회째 이다. 한 해 동안의 도서관 운영 실적을 서면평가, 실사평가, 평가위원회 심의 등 3차에 걸쳐 평가하는데, 용산도서관이 5개 관종 3,123개관 중 최고의 영예를 안게 된 것이다.

지난 10월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49회 전국도서관대회 개막식에서 전국에 있는 공공, 학교, 특수도서관 관계자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시상했다.

한편 도서관대회 기간 중 용산도서관 핵심사업인 영어교육 인프라 확충, 독서셀프 리더십 교육강화, 다문화가정과 외국인을 위한 서비스, 창작시 공모 및 작품집 ‘두텁바우’발간 등에 대해 우수도서관 사례발표를 했으며,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도서관을 널리 알림으로써 용산도서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용산도서관 개요
용산도서관은 서울시교육청 소속으로 1981년 개관한 공공도서관이다.

웹사이트: http://yslib.se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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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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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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