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사단법인 ‘희망의 망고나무’와 업무협약 체결

- 해외봉사활동을 통한 청소년 인성교육과 사회공헌을 위한 MOU 체결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www.koya.or.kr, 총재 황우여)은 사단법인 ‘희망의 망고나무’(대표이사 이광희)와 배려문화 확산 및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월 21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에는 양철승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이광희 ‘희망의 망고나무’(이하, 희망고)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수단 해외봉사활동을 통한 청소년 인성교육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설립 이후 소외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과 재중동포인 조선족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봉사활동, 2012년에는 월드비전과 방글라데시 물부족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한 지구촌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희망고와 MOU 체결을 계기로 배려문화 확산 및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희망고는 아프리카 빈민지역 주민들의 자립을 돕고 있는 국제 NGO기구로 세계 최빈국인 남수단 톤즈 지역을 중심으로 망고나무 묘목 배분 사업과 복합 교육 문화 센터 <희망고 빌리지>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청소년연맹과 희망고는 배려와 사랑을 실천 할 수 있는 컨텐츠와 나눔 교육활동에 앞장서 청소년이 자존감을 키워 사회 문제를 줄이고 올바른 대한민국 지도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양철승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은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한국청소년연맹의 아람·누리·한별 단원들이 실천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서 청소년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연맹 단원들이 만들어나가는 나눔 문화의 확산과 따뜻한 사회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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