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비즈, 자살예방 포스터 공모전 대상 수상
- 생명나눔 자살예방센터 주최
특히, 자살에 대한 연령이 예전에는 30~40대 남성들이 주 였던 것에 비해 성별도 여성으로 확대되고 연령층 또한 초중고 등 의 10대로 낮아지고, 60~70대의 노년기에도 나타나고 있다. 10대는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노인들은 삶에 대한 회의와 자녀들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택한다는 통계가 있다.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자살율을 조금이라도 낮추고자 설립된 곳이 사단법인 생명나눔자살예방센터(http://www.my-life.or.kr/)다. 자살을 예방하고자 어디에 하소연 할 곳 없는 사람들을 위해 상담실 운영하는 등 자살을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필요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자살예방센터에서는 자살에 대한 경각심과 혹은 자살을 생각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서도 자살에 대한 선택 과 옆의 사람을 보듬어 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UCC와 포스터로 부문을 나누어 자살예방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지난 9월 22일 바로 그 공모전의 수상자들을 초청하여 동국대학교에서 생명나눔걷기대회와 함께 각 부문 수상자들의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포스터 부분 대상 _ 그루비즈(이동욱)
포스터 부분의 대상은 그루비즈에서 수상하였다. “걸었더라면” 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공모전의 주제 중 하나인 ‘자살생각 및 자살시도의 위기극복’에 초점을 맞춰 제작된 작품이다.
이 작품의 목적은 자살을 시도할 때 목을 매는 포승줄에서 생명을 지키는 안전 고리를 표현하여 주변사람들에게 따뜻한 말을 걸어주는 것이 자살하려던 생명에게 안전 고리를 걸어 줄 수 있음을 중의적으로 표현하여 공감대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한 번쯤 말을 걸었더라면 생명을 되돌릴 수 있었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극도의 외로움과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자살을 선택하는 것을 생각하면 자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법을 짚어 준 부분은 자살방지에 대한 문제를 정확이 이해했다 볼 수 있다.
해당 우승 작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홍보자료 및 생명나눔실천본부 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이번 대상을 수상한 그루비즈는 광고 편집디자인 전문 그룹으로써 각 종 공모전 수상 경력과 두터운 광고주를 확보하고 있다. 대기업은 물론, 공기업, 교육기업, 대학, 학원가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광고회사이다.
그루비즈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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