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비즈, “직원을 배려하는 기업이 고객을 배려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 구직자들의 대다수가 대기업이나, 외국기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혹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연봉을 낮춰 다른 회사로 옮기는 경우도 최근에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단어가 바로 직장 내 ‘직원복지’이다. 시대가 변하고 가치관이 달라짐에 따라 사람들에게는 더 나은 삶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의 통계에 따르면, 직장인의 76%, 구직자의 89%가 “연봉이 다소 낮더라도 복지제도가 만족스럽다면 이직을 고려하거나 입사할 의사가 있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이처럼 복지가 직장 선택에 미치는 영향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 현황이다. 업무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요즘, 대기업의 전유물이었던 안락한 직원복지는 이제 중소기업에서도 고민해야 할 과제가 되어가고 있다.

특히 근무시간이 일정치 않은 광고회사는 복지도 열악하기로 유명하다.충무로에 자리 잡은 광고회사 그루비즈는 배려를 바탕으로 한 직원복지가 20년 가까운 그들의 롱런 비결이라고 말하고 있다. 창의성을 중요시하는 광고 업종의 특성상, 신체적 체력보다 정신적 체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때문에 그루비즈는 직원들이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배려 차원의 복지들을 실시하고 있다.

그루비즈의 가장 기본적인 복지 혜택은 바로 휴게실에 있다. 물론 휴게실은 회사마다 있지만 편안한 안마의자로 피로에 지친 직원들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언제든 이용할 수 있게 개방이 되어 있어 피로가 누적되었다 생각이 들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한 달에 한번 머리를 식힐 수 있도록 영화관람이나 스포츠경기 관전 등의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문화체험은 좋은 영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또한, 직원들의 여가를 위해 최근 실시한 대명리조트와의 제휴 할인은 직원들의 연이은 예약신청으로 좋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휴식에 대한 복지 혜택 이외에도 긴 시간 그루비지와 함께한 직원들에게도 별도의 복지가 주어진다. 2년 이상 근속한 직원에 한하여 원하는 교육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하여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배움을 통해 더 나은 실력향상을 도와주기 위함이다. 직원들의 실력은 곧 회사의 자산이라는 회사 이념과 일치 한 복지 혜택이다.

그 외에도 간식제공 및 야근이 잦은 업무특성을 고려한 심야 콜택시 제휴와 야식·야근비 지급 등의 복지들은 직원들에 대한 그루비즈의 배려와 이해를 엿볼 수 있게 한다.

그루비즈가 20년간 만들어내고 있는 창의적이고 높은 수준의 작업물들은 사소하지만 세심한 배려에 대한 직원들의 보답이 아닐까 한다. 소비자를 배려하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되려면 먼저 내부의 직원을 배려해야 한다는 그루비즈의 복지 철학처럼, 앞으로도 더 훌륭한 작업물들이 나올 것을 기대한다.

그루비즈 개요
그루비즈 디자인의 혁신을 이끄는 기업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grubiz.co.kr

연락처

유병철 대리
02-461-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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