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대한변협, 학생·교원·학부모의 권리보장과 책무성 탐색 세미나 개최

2012-10-22 11:29
서울--(뉴스와이어)--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와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신영무)는 23일(화)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 태평로 1가 소재)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미래지향적인 학생·교원·학부모의 권리보장과 책무성 탐색’을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학생, 학부모, 교원 등 교육구성원간 상호 존중과 대화를 통한 행복한 배움터가 되어야 할 학교현장이 최근 학생인권조례, 교권보호조례 등 교육구성원간의 권리와 관련한 논란과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학생의 학습권, 학부모의 자녀교육권, 교원의 교권의 관계변화와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의 바람직한 권리보장과 책무성을 탐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개요
1947년 설립 이래 교육발전과 교원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해 힘써온 전문직 교원단체로, 현재 교사, 교감, 교장, 교수, 교육전문직 등 20만명의 교육자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국내 최대의 정통 통합 교원단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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