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기후변화장관급회의(Pre-COP18) 개최
- 주요 40개국 장관급 및 거물급 기후변화 인사 대거 참석
- 한국, 카타르와 공동의장으로 국제적 기후변화 대응 방안 논의
- 개회식에서 김황식 국무총리는 기조연설을 통해 각국의 적극적 참여 촉구 및 한국의 지속적 노력 의지 밝혀
이번 회의 개회식(‘12.10.22 오전 9시-9시30분)에는 김황식 국무총리가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과 이번 회의가 갖는 의미를 강조하였다.
김총리는 기후변화협상의 역사적인 시기에 서울에서 기후변화 장관급 회의를 개최하게 된 만큼, 각국 장관들이 위기의식(urgency)을 가지고 협상에 임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김총리는 아울러 20(토)일 있었던 녹색기후기금 인천 송도 유치 결정에 대하여 회의에 참석한 국가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한국이 녹색기후기금을 유치하게 된 것은 기후변화 대응에 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선진-개도국간 가교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달라는 국제사회의 뜻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총리는 녹색기후기금(GCF)이 조속히 개도국 지원 등 본연의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한국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밝혀 참석한 많은 장관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환경부장관(유영숙)은 개회사에서 이제 20살이 된 기후변화협약(UNFCCC)이라는 청년이 국제사회의 건실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참석한 장관들이 부모의 마음으로 명확한 비전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이에 대해 압둘라 빈 하마드 알 아티야 카타르 부총리는 한국과 긴밀한 협조로 이번회의를 통해 도하에서 열릴 제18차 당사국총회(COP18, ‘1211. 카타르 도하)의 성공을 이루어 낼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회의에 참석한 40여개국 장관들은 지난 토요일 결정된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의 한국 설치에 대한 축하 인사를 건네며 국제 기후변화협상에서 향후 한국의 리더십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명했다.
오늘은 교토의정서 2차 공약기간 이행체계 설계, 2020년 이전 감축목표 상향을 위한 재정지원과 효과적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제로 릴레이 회의가 이어진다.
한편, 내일(10.23)은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1) Post-2020 기후변화 체제와 2) 도하 총회에서 예상가능한 균형된 결과물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13시 한-카타르 공동의장과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즈 UNFCCC 사무총장의 회의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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