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연대, NLL 사수한 순국장병 모독 종북세력 규탄 집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20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는 23일(화) 오전 11시 30분 광화문 미대사관 옆 한국 kt 앞에서 ‘NLL(북방한계선) 사수한 순국장병 모독 종북세력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

애국주의연대는 이 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우리는 올해 6월 제2연평해전 10주기 촛불 추모제와 추모 행사를 개최한 애국단체로서 서해상 국가안보의 보루인 NLL을 목숨바쳐 지켜낸 순국 장병들의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은 추모조차 하지 않으면서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미군 철수, 연방제 통일, 제주해군기지 건설반대, 한미FTA 반대, 미사일 사거리 연장 반대 등 북한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따라하는 종북세력(범민련, 평통사, 한총련, 한국진보연대, 통일연대, 참여연대 등)의 반국가 이적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우리는 ‘먼저 쏘지말라’는 말도 안되는 교전수칙으로 조국의 젊은 장병들의 희생을 불러오고도 2002년 제2연평해전 순국 해군장병들의 영결식조차 참석하지 않고 월드컵 축구 결승보러 일본에 가버린 몰상식한 고(故) 김대중 대통령과 2007년 제2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 의혹에 대하여 분노와 실망을 금할수 없다. 우리는 순국장병들이 목숨 바쳐 지켜낸 NLL 과 그들이 지키고자 한 조국과 신념을 우리가 애국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지켜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제2차 남북정상회담 당사자인 노무현 전대통령과 김정일, 그리고 6.15 공동선언으로 6.29 희생을 불러온 김대중 전대통령, 종북세력을 상징하는 가면을 쓴 참가자를 포승줄로 묶어 놓고 역사의 심판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주한 미국대사관에 한미동맹 강화를 촉구하는 건의문 서한을 전달했다. 이어서 애국주의연대는 같은 장소에서 'NLL 사수한 순국장병 모독 종북세력 규탄 농성에 돌입했다. 당일 강정구 전 동국대 교수 등이 상임대표인 평통사도 같은 장소에서 정오 12시 월례 정기 집회를 기자회견 형식으로 진행해 좌, 우파 단체 간 맞불 집회가 벌어졌다.

이어서 애국주의연대는 최근 대북풍선 반대, 한미동맹및 연합훈련 반대. NLL 평화수역화. 미사일 사거리 연장 반대.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등 사사건건 친북반미 주장을 일삼는 평통사 규탄 및 해체 촉구 집회도 개최했다. 최용호 대표와 회원들은 “NLL 사수한 순국장병 모독한 종북세력 규탄한다! 친북반미 이적행위 일삼는 종북단체 평통사 해체하라! 종북좌파 몰아내고 자유통일 이룩하자!” 등의 구호를 제창하고 평통사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 단체는 지난 18일 오후 영등포 민주통합당 중앙당사 앞에서 ‘NLL 사수한 순국장병 모독한 민주통합당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 의혹과 민주통합당과 문제인 후보의 NLL 에 대한 무책임한 입장에 항의하는 최용호 대표(43) 등 2명의 회원이 삭발식을 거행한 뒤 당사를 항의 방문해 항의 서한을 전달했고, 지난 20일 밤에는 광화문 한국 KT 앞에서 ‘NLL 사수한 순국장병 모독 민주통합당 규탄 촛불집회’를 개최했다.

또한 22일과 24일부터 26일까지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앞에서 ‘NLL 사수한 순국장병 모독한 민주통합당 규탄 릴레이 일인시위’를 전개하고, 그리고 이달 31일 (수) 오후 6시 청계광장 입구 동아일보사 앞에서 ‘NLL 사수 순국장병 추모 촛불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http://www.bluef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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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애국주의연대
최용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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