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퍼블릭, 옥스포드 차세대 코스북 ‘Everybody Up’ 전국 세미나 투어 실시

-11월 6일부터 2주간 전국 15개 도시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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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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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유도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은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라면 누구에게나 공통된 고민이다. 아이들이 좋아하고 교사도 뿌듯한 영어수업의 비법은 뭘까?

영어교육 전문기업 ㈜이퍼블릭(대표 유성권)의 영어교육 컨설턴트 손보라 연구원은 재미있고 알찬 영어수업의 조건으로 다음 5가지를 꼽는다.

- Language Learning 편식 없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4개 영역 모두 가르치기
- Ready-to-use Resources 활용도 높은 알찬 수업자료 준비하기
- Content Knowledge 영어를 통해 다양한 교과목 연계시키기
- Moral Values 교훈이 담긴 이야기 읽고 역할극 하기
- Online Practice 온라인을 통해 쌍방향 학습하기(interactive learning)

어찌 보면 단순하고 명료한 조건이지만, 바쁜 수업시간에 쫓기며 적절한 교재를 선별하고 그에 맞는 수업자료를 준비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옥스포드 대학출판부의 영어교재 공식 수입사인 이퍼블릭은, 교사들의 이런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실제적인 수업용 팁과 자료를 제공하는 <활동중심의 참여수업 세미나>를 11월 6일부터 16일까지 전국 15개 도시에서 진행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옥스포드의 신간 코스북 을 활용한 교수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총 7단계로 이루어진 이 교재는 Danny, Emma, Julie, Mike 등 또래의 캐릭터들과 함께 수학, 미술, 과학 등을 영어로 학습하는 구성으로 영어뿐 아니라 교과과정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도덕적 교훈을 담은 생동감 있는 이야기와 단어는 학생들이 학습한 내용을 일상생활에 쉽게 접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그래미상 수상자인 Julie Gold 등 유명 작사·작곡가들이 만든 노래들은 친구, 가족과 함께 따라 부르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유도한다.

한편 5,6 단계 교재의 Skills 섹션을 통해 NEAT, Cambridge YLE Test 등 공인 영어능력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다.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빔 프로젝터나 모니터에 띄워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수업 시수별 파워포인트 자료와 수업진도표가 수록된 리소스 CD-ROM, Everybody Up 교재, 탁상달력, 옥스포드 지퍼백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클립보드, 교재 Vip 팩 등이 제공된다.

세미나 신청은 이퍼블릭 홈페이지(www.epublic.co.kr)나 각 지점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이퍼블릭 개요
이퍼블릭(구 범문사)은 1955년 창립되어 현재 창립 58주년을 맞이한 영어교육출판 전문기업이다. 옥스포드 대학출판부의 ELT교재 국내 공식 수입사이며, 영어전문서점 잉글리쉬플러스를 운영(전국 18개 매장, www.englishplus.co.kr)하고 있다. 또한 영어교육자 대상 사이트 티처플러스(www.teacherplus.co.kr)와 영어모의고사 사이트 엔터테스트(www.entertest.co.kr)를 운영 중이다. 자체 출판 브랜드로는 유·초등 영어교재 출판 브랜드 에이리스트(A*List, www.alist.co.kr), 실용·어학 단행본 출판 브랜드 로그인(Login, www.loginbook.com), 유아동·청소년 서적 출판 브랜드 사파리(Safari, www.safaribook.co.kr)가 있다.

웹사이트: http://www.epub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