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전남대 의과대학이 방학 중 재학생 8명을 선발해 해외 유수의 병원에서 임상실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전남대 의과대학은 의료시장 개방, 외국 유명병원의 국내 상륙 등 의료 환경의 국제화에 대비하고, 재학생들의 의료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올 여름방학 중 의과대학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범희승) 주관으로 해외 임상실습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번 임상실습 연수를 위해 재학생 8명을 선발했으며 8월중 미국 대학병원에 4명, 일본의 대학병원에 4명의 학생을 파견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 전남대 본부가 2천400만원을 지원했으며, 의대 소아과학교실 최영륜 교수의 부친인 유당문화재단 최상옥 이사장이 2천만원을 기탁해 화제를 모았다.

최상옥 이사장은 최근 개최된 장학금 전달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전남대학교 의학도들이 지역을 뛰어넘어 세계의 인재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대 의대는 겨울방학에는 더 많은 학생들을 선발해 해외 임상실습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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