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유한양행, 프라닥사 국내 영업·유통에 대한 전략적 제휴 합의

- 혁신적 경구용 항응고제 프라닥사®의 우수한 제품력과 수준 높은 마케팅의 시너지효과를 바탕으로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을 위한 더 많은 의학적 혜택 제공 기대

- 와파린 이후 최초로 출시된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 프라닥사®의 전략적인 국내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위한 성장 동력 확보

2012-10-25 10:46
서울--(뉴스와이어)--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과 유한양행(대표: 김윤섭)은 베링거인겔하임의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 프라닥사®의 국내 영업 및 유통에 대한 전략적 제휴에 대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에 따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유한양행은 양 사가 보유한 마케팅 및 영업력, 유통 시스템의 강점을 토대로, 와파린 이후 60년 만에 계열내 최초로 출시된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 프라닥사®의 제품정보와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한 국내 영업 활동에 더욱 큰 동력을 얻게 되었다. 아울러, 양사는 프라닥사®가 보험 급여를 획득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영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더크 밴 니커크 사장은 “이번 프라닥사® 영업 및 마케팅에 대한 전략적 제휴는 양사의 역량이 합쳐져 큰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략적 제휴를 통해, 현재 사용되고 있는 비타민 K 길항제 대비 우월성을 입증한 혁신적인 항응고제 프라닥사®가 더 많은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은 “포스트 와파린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나가고 있는 프라닥사®의 탁월한 제품 경쟁력과 유한양행의 우수한 역량이 전략적으로 결합되어, 시장을 리드하는 제품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심방세동 환자들의 뇌졸중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프라닥사®는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을 위해 60년만에 최초로 출시한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로써 대규모 임상연구인 RE-LY®를 통해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 가운데 유일하게 와파린 대비 허혈성 뇌졸중 및 출혈성 뇌졸중을 모두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효과를 입증했으며, 두개내 출혈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효과를 입증했다.

현재 프라닥사®는 70여개국 이상에 있는 100만 여명 환자 년수(patients year)의 환자들에게 처방되어 풍부한 실제 임상 경험을 축적했다는 이점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1년 2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허가를 획득한 바 있으며, 현재 보험급여 획득을 위한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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