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와이어)--공주대학교 식품과학연구소 부설 떡가공센터(소장 식품공학과 류기형 교수)에서 7월 11일부터 26일까지 전통 떡의 가공기술을 보급하기 위한 2005년 제 6기 단기강좌를 열어 충청지역을 비롯한 서울, 대구에서 온 18명의 학생과 함께 전통떡가공의 이론 및 실기교육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 3-6개월 과정으로 단기과정이 전통요리학원에서 개설하고 있으나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학에서 이론과 실습과정을 7년 전에 개설하여 12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전국각처에서 떡영업을 하고 있다.

7년간의 교육을 통하여 이제 공주대학교 전통떡학교 국내에서 유일하며 대학에서 이론과 실기를 강의한다는 측면에서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명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떡이 굳어지는 현상의 방지기술, 냉동 떡의 개발, 간편하게 떡을 가공할 수 있는 떡가공소재의 개발, 전통 떡의 가공공정의 개선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떡가공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소에서 개발하여 현재 제빵제과기능사와 같이 떡제조기사 자격증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한 떡가공, 떡화학, 떡 위생과 품질관리, 떡가공기계 등의 분야를 위주로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현재 떡가공이론에 대한 기초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떡은 영양적으로 우수한 전통 먹거리이지만 밀가루를 주원료로한 빵과 케이크에 밀려서 제자리를 잃어가고 있었다. 최근 쌀에 대한 영양적인 우수성이 밝혀지면서 떡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국내의 시장변화와 함께 외국의 곡류가공업체도 전통떡에 대한 공정과 품질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떡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2006년 9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곡류가공 학술대회에 한국의 대표적인 곡류가공제품인 전통떡을 소개하기 위한 위원회가 지난 6월 조직되어 식품과학연구소 부설 떡연구센터장 류기형 교수가 위원장으로 위촉되어 본 떡가공교육에 대한 교육과정을 소개할 것이다.

또한 제 6기 떡학교 수강생의 개인 떡작품전과 1기부터 5기 졸업생 초청 떡학교 home coming day 행사를 26일 오후 4시에 떡 작품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시부터 3시까지 개인별 떡만들기와 4시 작품전을 통해 전통떡에 대한 품평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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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희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