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외교부 공동 ‘아시아 물 관리 포럼’ 29일 개최

- 아시아 5개국 물 관련 부처 고위급 인사와 아시아개발은행(ADB) 물 사업 담당자 방한, 아시아 지역 물 관리 개선 방안 협의

- 아시아 지역 물 분야 협력 사례 공유 및 1:1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외교통상부 공동으로 29일(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아시아 지역의 물 관련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공동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아시아 물 관리 포럼’(Asia Water Management Forum)을 개최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스리랑카, 태국, 카자흐스탄 등 5개국 물 사업 발주 담당자와 아시아개발은행(ADB)의 투자 담당자를 초청해 국내기업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연다.

본 포럼은 아시아 지역 물 분야 협력 사례 공유, 각국의 상하수도 정책과 현황 발표, 기업별 1:1 비즈니스 상담으로 구성해 한국의 우수 환경기술을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의 물 사업 담당자는 아시아의 물 관리 개선 성공 사례를 발표하고, 국내 기업들에게 해외진출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아시아 국가별 환경 정책을 파악함과 동시에 물 산업 유망 분야를 점검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이 아시아 물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할 전망이다.

이와 동시에 아시아 각국 정부의 상호 협력을 위한 정부 간 고위급 환경협력회의도 개최된다.

한국이 양자 회의를 갖는 나라는 카자흐스탄, 스리랑카, 미얀마의 3개국이며 카자흐스탄 및 스리랑카와는 환경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진출 희망 기업의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미얀마와는 2013년 환경개선 마스터플랜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협의한다.

세계 물 시장은 인구 증가 및 도시화에 따라 크게 성장해 약 600조 원(2010년 기준)에 이르며, 환경부와 외교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시아의 물 사업 협력에 한국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윤승준 원장은 “이번 아시아 물관리 포럼은 아시아 지역의 물 시장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국내기업들의 아시아 물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물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국가에 대해서는 민관 합동 시장개척단을 파견하는 등 아시아 지역 물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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