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톤 디지털피아노, 2012 우수디자인 및 AT&D Korea 브랜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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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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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다이나톤(대표 이진영, www.dynatone.co.kr)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우수디자인(GD) 상품에 하이그로시 디지털피아노 SDP-500과 SGP-500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우수디자인(GOOD DESIGN) 상품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 상품의 경제성/고객지향성, 인터랙션/사용성, 환경친화성, 심미성, 통합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2012 우수디지인 상품에 선정된 다이나톤 하이그로시 피아노 SDP-500과 SGP-500은 어쿠스틱 피아노 제조 공장에서 어쿠스틱 피아노와 동일한 도장 공법과 품질 기준으로 생산된 고품질 하이그로시 캐비닛이 사용됐다.

다이나톤 기업부설 전자악기연구소 허주철 소장은 “각 제품들은 슬림하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되어 30평 대 일반 가정의 거실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깔끔하게 처리된 버튼 배열로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며, “또한 790만원 상당의 국내 최고급 그랜드 디지털피아노인 VGP-3000과 동일한 사운드 보드가 장착되어 사이즈는 작지만 VGP-3000의 사운드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다이나톤은 1987년 주식회사 한국전자의 악기사업부로 출발해 전자악기 생산 이래 2000년 모기업으로부터 분사해 지금의 다이나톤을 이루었으며, 핵심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국가인정 기업부설 전자악기연구소를 운영하며 피아노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음원을 개발하고, 건반을 직접 설계 및 개발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내 브랜드로 전 부문에서 독자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게다가 UL, CE, ISO9001등 국제 인증과 수출 규격을 갖춰 세계 30여 개국으로 수출도 하고 있다.

다이나톤은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AT&D Korea(Advanced Technology & Design Korea) 브랜드’에도 선정되어 ‘한국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 일본 도쿄 전시회에 전시되기도 했다.

‘AT&D Korea 브랜드’는 지식경제부에서 우리나라의 첨단기술 및 고품격 디자인이 반영된 제품의 홍보를 통해 국가브랜드 가치 제고를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및 기업 경쟁력의 동반상승을 위하여 선정하는 제도이다.

이진영 대표는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과 AT&D Korea 브랜드 선정을 계기로 유럽, 미국, 중국 등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해외 수출을 더욱 늘리겠다”고 강조 하였다.

SDP-500과 SGP-500은 다이나톤 본사(02-2082-2700) 또는 다이나톤 하이그로시 피아노 전문 판매점인 ▲서울악기 ▲아이캔피아노 ▲더클래식 ▲강남피아노 ▲안양야마하 ▲안산야마하 ▲월드종합악기 ▲동양악기사 ▲피아노소리나라 ▲피아노모아 ▲구일악기 ▲부산야마하 ▲충남종합피아노 ▲중앙삼익피아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이나톤 개요
국내종합악기브랜드 다이나톤은 디지털피아노, 통기타, 바이올린, 플룻 등을 판매하며, 전세계 30여개국에 디지털피아노를 수출하는 업체다.

웹사이트: http://dynat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