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7번째 직영점 청담점 오픈

- 오픈 기념 고객초청 사전 시식회로 최종 점검 마쳐

- 200평 규모. 9개의 VIP룸과 영재놀이방 운영으로 차별화된 마케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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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2012-10-29 16:07
서울--(뉴스와이어)--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대표이사: 김선권)가 오는 11월 1일(목) 7번째 직영점인 청담점을 오픈한다.

블랙스미스는 이번 청담직영점 오픈으로 강남지역에 총3개의 직영매장을 보유하게 된다. 강남역점을 비롯해 압구정점, 이대점, 대학로점, 대전시청점 등에 이은 7번째 직영점이다.

블랙스미스 청담점은 청담동 명품거리가 끝나는 청담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총 2층으로 구성된 200평 규모에 180석을 갖추어 평당 0.9석으로 기존 레스토랑의 평당 1.5석에 비해 상당히 여유로운 것이 특징. 인테리어에 있어서도 기존 매장과 차별점을 두었는데 바닥과 천장과의 높이를 좀더 높여 공간적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고, 빈티지한 제작물을 천장에 설치하여 독특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1층에는 블랙스미스에서 처음 시도되는 외부테라스도 마련된다. 5개의 테이블에 20개의 좌석을 마련해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4명에서 12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VIP룸도 9개나 마련된다.

여타 매장에서 시도하지 않은 시설은 2층에도 있다. 주거지역이 밀집된 점을 고려해 2층에 영재놀이방을 만들어 운영하는 것. 유아교육을 전공한 선생님이 상주하며 아이들을 돌본다.

블록쌓기, 미술그림 등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되며 블랙스미스 주방에서 사용하는 밀가루 반죽으로 아이들이 작품을 만들면 2층의 화덕에서 과자를 직접 구워볼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담점은 지난 27일(토) 80여명의 고객을 초청하여 사전시식회를 진행하며 최종 시스템 점검을 마치고 오픈을 앞두고 있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최근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으로 강남 상권이 특히 주목 받고 있는 것 같아 청담점에 대한 기대도 크다.”며, “무엇보다 청담동의 분위기와 니즈에 맞춰 다른 직영점과도 차별화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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