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PET 개발 노벨상 유력후보 조장희 박사, 11월7일 동명대서 특강

- 집중력으로 전류 흐르게 해 선풍기 등 가전제품 가동하는 이색체험도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학교는 한국인 중 노벨상 수상에 가장 근접한 세계적 뇌과학 분야 권위자 조장희 박사(가천의과대학교 석좌교수 겸 뇌과학연구소장)를 11월 7일 동명대 캠퍼스로 초청해 ‘뇌과학’ 분야 특강을 갖는다.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 단층촬영(MRI)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PET) 등 3가지 첨단 장비를 손수 개발해 낸 세계 유일의 과학자이며, PET를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조장희 박사는 이날 “뇌과학의 발전과 미래 전망”(가칭)을 주제로 한 특강과 함께 자신의 삶의 역정과 인생관 등을 소개한다.

또 SBS 강호동의 스타킹 프로그램 ‘돌려라~ 집중력 선풍기! 집중만 하면 전기가 흐른다?!’편(지난해 9월 24일)에 출연해 전 국민적 관심을 모았던 이 대학 의용공학과 강성철 교수가 이날 ‘집중력 만으로 전류를 흐르게 해 믹서기 등 가전제품을 돌려보는 IT과학과 의학의 합작 발명품’ 체험 순서도 마련된다.

동명대 의용공학과 김덕술 학과장은 “동명대학교의 10월 31일 비전선포에 즈음하여 21세기 학문 융합의 추세에 어울리는 이같은 미래지향적인 특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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