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성폭력·술폭력·학교폭력 추방 캠페인’ 전개

- 11. 1(목) 오후 2시 광화문에서, 서울시남녀새마을지도자 1천여 명 참가

서울--(뉴스와이어)--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이재창)는 오는 11월 1일(목)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광화문에서 서울시 남녀새마을지도자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폭력·술폭력·학교폭력 추방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성폭력· 술폭력· 학교폭력 등으로 사회 전반적으로 불신과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폭력의 예방과 근절을 위해 시민들이 함께 동참하자는 취지로 이뤄진다.

참가자들은 광화문∼세종로∼태평로∼프레스센터 앞까지 인도양쪽에서 폭력 예방법과 신고 요령 등이 담겨있는 안내 리플릿 및 호신용 호루라기 등을 나눠주며 폭력 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을 호소한다.

한편, 새마을운동중앙회는 1,608개 봉사대 23,100명의 전국 새마을 방범봉사대원을 중심으로 우범지역 순찰 활동도 병행해 실시 중이며, 오는 2013년 1월까지 전국 각 시도 및 시군구에서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새마을운동중앙회 개요
새마을운동중앙회는 건강한 사회공동체를 지향하는 국내 최대의 국민운동 단체로서 전국 200만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aema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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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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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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