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연구분야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다…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국제재활연구심포지엄 개최

뉴스 제공
국립재활원
2012-11-01 06:00
서울--(뉴스와이어)--국립재활원(원장 방문석) 재활연구소는 인천세계장애대회에서 재활연구분야의 미래를 이야기 하는 제4차 국제재활연구심포지엄(11월 1일 쉐라톤 인천호텔)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 재활연구분야 전문가들이 ‘Next Rehabilitation’라는 주제로 융합연구로써 재활연구의 현재를 검토하고 재활보조기술, 운동·인지재활, 재활서비스 등 재활연구 발전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미래의 발전방향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자리다.

주요 강연으로는 변증남 교수의 ‘Rehabilitation and Learning’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세계 재활 전문가들의 연구 성과 발표와 재활보조기술, 임상재활, 재활서비스 등 분야별 전문세션에 대한 연구결과 논의가 이루어진다.

또한 인천세계장애인대회를 찾는 수많은 방문자들은 ‘재활 및 자립생활을 위한 기술 전시회’에서 국내재활연구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중인 재활연구소의 시제품 시연 및 내부연구과제 포스터 전시를 만날 수 있다.

방문석 원장은 인천세계장애대회는 세계인이 한자리에 모여 장애 이슈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과 국제적 공감대 형성의 발판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재활연구소가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재활연구분야의 국제협력관계를 굳건히 형성, 새로운 미래를 위한 의견 공유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립재활원 개요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국가기관으로 장애인의 의료재활, 교육,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유일의 중앙재활의료기관이다. 국립재활원은 1949년 중앙각심학원으로 시작해 1986년 국립재활원으로 명칭 변경 후 재활병원, 재활연구소, 체육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중앙보조기기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미션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듭니다.’이다.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http://ri.nrc.go.kr/

웹사이트: http://www.nrc.go.kr

연락처

국립재활원
교육홍보과
최은실 주무관
02-901-1585, 010-2724-102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