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작가 교수 등 동명대 나눔전 동참 주위 훈훈
- 한국인 중 노벨상 최근접 조장희 박사 특강도 주목
동명대학교 나눔전 리플렛 1
이날 오후 4시30분 개막하는 나눔시장에는 △곽순곤 (사)부산미술협회조각분과 회장의 ‘매듭의 조형’ △일본 동경공과대학 片柳鴻 이사장의 ‘赤富士’(붉은 후지산) 등이 선보인다.
다음은 이번 나눔시장에 참여한 작가별 구체 작품 등 내역. ▲곽순곤 : 매듭의 조형, 사암 60x25x3cm. 개인전 10회 현 (사)부산미술협회 조각분과 회장 (150만원) ▲박명희 : 오후 - 몽상, 테라코타(조합토). 현 부평아트스페이스 작가 (50만원) ▲박용환 : 桶(통) 병, 도자. 개인전 5회 현 환 도예연구소 대표 (30만원) ▲송영명 : 석류사랑 유화 10호. 개인전 22회 현 (사)부산예술단체총연합회 이사장 (400만원) ▲이미영 : 보랏빛 향기, 유화 12호. 개인전 6회 부산미술협회 초대작가 (200만원) ▲이영길 : 통영에서 44.5x33.4cm. 개인전 4회 현 (사)부산미술협회 부이사장 (200만원) ▲장길환 : 탈, 아크릴물감 15호 (100만원) ▲장길환 : 눈물, 아크릴물감 15호 (100만원) ▲윤인수 : 장미 이미지, 유화 24.2x24.2cm. 개인전 8회 현 거제여자중학교 재직 (60만원) ▲정옥란 : 만남, 아크릴물감. 현 동명대학교 외래교수 (50만원) ▲정원준 : 시계. 현 동명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30만원) ▲진영섭 : 내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 stainless stee. 개인전 16회 현 아트팩토리 인 다대포 대표 (50만원) ▲김일관 : 나눔, 아크릴물감 묵필. 개인전 2회 현 동명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50만원) ▲김일관 : 희망의 메시지 아크릴물감 묵필. 개인전 2회 현 동명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50만원). ▲한성희 : 꽃 이미지, 판화 (50만원) 김일관교수 기증작 ▲한성희 : 꽃 이미지, 판화 (50만원) 김일관교수 기증작 ▲김동욱 : 장미꽃, 수채물감 15호. 동명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100만원) ▲최장락 : 탄생 날다. 개인전 2회 현 (사)부산미술협회 디자인분과 회장 (50만원) ▲片柳鴻 : 赤富士(빨간 후지산). 일본 카타야나기학원 이사장 작품(동명대학교 김형곤교수 기증작) (50만원). (이상 무순. 괄호안 금액은 판매희망가격)
한편, 동명대학교는 오는 11월 7일 한국인 중 노벨상 수상에 가장 근접한 세계적 뇌과학 분야 권위자 조장희 박사(가천의과대학교 석좌교수 겸 뇌과학연구소장) 초청 특별 강연을 갖는다.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단층촬영(MRI)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등 3가지 첨단 장비를 손수 개발해 낸 세계 유일의 과학자이며, PET를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조장희 박사는 이날 ‘뇌과학의 발전과 미래 전망’(가칭) 제하 특강과 함께 자신의 삶의 역정과 열정 등을 소개한다.
또 SBS 강호동의 스타킹 프로그램 ‘돌려라~ 집중력 선풍기! 집중만 하면 전기가 흐른다?!’편(지난해 9월 24일)에 출연해 전 국민적 관심을 모았던 이 대학 의용공학과 강성철 교수가 이날 ‘집중력 만으로 전류를 흐르게 해 믹서기 등 가전제품을 돌려보는 IT과학과 의학의 합작 발명품’ 체험 순서도 마련된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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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8일 1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