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사진 촬영용어, 이것만은 기억하자

서울--(뉴스와이어)--인물을 촬영할 때 정확히 관절을 잘라서 표현하는 것은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다. 예를 들어 석고상에서 두상이라 하여 정확히 목에서 자르지 않고 어깨와 이어지는 부분까지 표현하는 것이 보통이다.

모델들이 프로필 사진을 촬영할 때, 혹은 인물을 촬영하려 할 때, 꼭 기억해야 할 인물 구도 용어는 무엇이 있을까? 국내 최대 모델 구인구직 사이트 모델캐스트(http://modelcast.co.kr) 에서 인물사진 촬영에 자주 사용되는 용어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1. 풀 피겨 샷(Full Figure Shot)

피사체의 형태에 알맞게 프레임에 꽉 채워 표현하는 방식으로, 인물촬영의 경우 배경을 배제하고인물의 행동과 형태에 초점을 두어 촬영하게 된다. 배경이 분리되면 그만큼 피사체에 중심이 실어지게 되므로 피사체의 전체 윤곽이나 형태를 촬영할때 주로 사용한다.

2. 웨이스트 샷 (Waist Shot)

인물촬영시 인물의 허리까지 프레임에 들어오도록 구성하는 촬영 방법으로, 카메라 촬영시에도 많이 사용되는 샷이다. 웨이스트 샷은 인물을 과장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명을 촬영할때 자주 사용한다.

3. 바스트 샷(Bust Shot)

인물촬영 시 인물의 가슴선까지 프레임에 들어 오도록 구성하는 촬영 방법으로, 가장 안정적인 구도를 얻을 수 있는 샷이다. 바스트 샷은 TV에서 방영되는 뉴스나 토크쇼, 인터뷰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사람에게 안정된 느낌과 촬영시 인물의 이미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4. 클로즈 샷(Close Shot)

얼굴촬영을 예로 들면 얼굴과 어깨선까지 프레임에 들어오도록 구성하는 촬영 방법으로, 바스트 샷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샷이다. 인물 얼굴, 손, 다리 등 특정부위를 촬영할때 주로 사용되는 샷이다.

모델캐스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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