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출판사, ‘마태오와 함께 쓰는 나의 복음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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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딸출판사
2012-11-01 10:29
서울--(뉴스와이어)--바오로딸출판사는 ‘새로 나는 성경공부 ∐ - 마태오와 함께 쓰는 나의 복음서(학생용 / 교사용)’를 출간했다.

이 책은 노년기를 맞은 어르신들이 복음 말씀을 읽고 쓰고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 하느님을 알고 자신의 지나온 삶의 여정을 돌아보며, 남은 날들을 하느님과 함께 기쁘고 행복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도록 돕는다.

말씀 안에서 노년의 희망과 행복을 누리게 하는 성경공부

마르코와 함께 쓰는 나의 복음서에 이어 나온 마태오복음서의 성경교재로서 어르신들이 복음 말씀을 삶과 연결시켜 공부하면서 독서와 필사, 노래와 만들기 등을 통해 마태오복음서를 즐겁게 공부하고 말씀에 맛들이도록 돕는다.

상세 내용

<학생용>
마태오복음서 전체를 한 주일에 한 장씩 묵상하고 필사하면서 거룩한 독서를 통해 자기반성뿐 아니라 하느님과 함께 살게 한다. 구성원들은 진행자의 지도에 따라 말씀을 익히고 하느님의 사랑과 감사를 깊일 수 있다. 매주 마태오복음서를 1장씩 필사해 온 것을 토대로 마음에 남는 말씀을 서로 나누며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그리고 하느님께 가기까지 남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살아가면 좋을지 묵상하고 깊이도록 이끈다. 교사용 교재에서 교사를 위한 길잡이 부분을 제외하여 교사용보다 조금 간결하다

<교사용>
마태오복음서 전체를 구성원(학생)이 한 주일에 한 장씩 묵상할 수 있도록 이끌며 길잡이, 들어가기, 깊이기, 마무리하기의 단계를 통해 구성원들이 서로 친교를 나누고 마음을 여는 가운데 하느님과 함께 살도록 이끈다. 진행자를 위한 길잡이를 책 앞부분에 배치하여 진행자로서 어떻게 모임을 이끌고 구성원의 참여를 흥미롭게 유도할 수 하는지에 대해 제시해 놓았다. 또한 구성원이 마태오복음서를 한주일에 한 장씩 필사하고 그중에서 한 주제를 묵상해 오면, 교사는 이에 대한 성경 각 장의 해설과 함께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 매뉴얼을 실었다.

차례
권하는 말씀 / 시작글 / 새로 나는 성경공부 / 마태오복음서 입문
제1과 탄생의 기쁨 / 제2과 선물 / 제3과 나는요? / 제4과 유혹 / 제5과 나는 행복한 사람
제6과 주님의 기도 / 제7과 영화 여행 / 제8과 두려움 극복하기 / 제9과 삶의 전환점
제10과 주님 영광 노래하자 / 제11과 멍에 / 제12과 생활계획표 / 제13과 보물찾기
제14과 나눔의 신비 / 제15과 건강 / 제16과 표징 / 제17과 예수님 얼굴 / 제18과 사랑과 증오제19과 하늘나라 시민증 / 제20과 삶의 포도송이 / 제21과 나도 예술가 / 제22과 예복
제23과 공들이기 / 제24과 충실한 종 / 제25과 양과 염소 / 제26과 닭이 울었다
제27과 사형선고 / 제28과 부활

대상 : 성경공부하는 어르신 단체. 새로나는 성경공부 1(구약, 신약, 서간, 성인편)을 마치신 어르신들. 성당 어르신이나 안나회·연령회· 양로원·복지원 등 다양한 모임에서는 물론 우울증이 있는 어르신과도 함께할 수 있다.

주제 분류 : 서적, 성경, 복음, 묵상, 교육

키워드(주제어) : 성경, 복음, 복음서, 말씀, 마르코, 노년, 어르신, 독서, 필사, 어르신 성경공부, 노인대학 교재, 성서공부,

저자
김정훈 스테파노 신부
1996년 로마 교황청립 우르바노 대학을 졸업하고 1998년 같은 대학원에서 성서신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08년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9년 사제품을 받고 현재 전주 가톨릭신학원 원장으로 있다.

윤영란 일마 수녀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 2002년부터 바오로딸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에서 ‘새로 나는 성경공부’를 통해 각 교구의 어르신 사목에 힘쓰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어르신을 위한 책들이 단순하고 일회적인 데 비해 새로 나는 성경공부 II 시리즈는 더욱 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하느님께 가는 순간까지 남은 삶을 보람 있게 살도록 돕는다. 서로 말씀을 나눌 뿐 아니라 만들고 자르고 붙이는 활동을 곁들여 시각적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마태오와 함께 쓰는 나의 복음서 전문 봉사자 교육은 이 책의 공동저자인 윤일마 수녀의 강의로 전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아래의 교육일정에 따라 원하시는 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013년도 마태오와 함께 쓰는 나의 복음서 전문 봉사자 교육안내>

대전 : 1월7일 - 3월4일(매주 월) 오후 1시-6시 대철회관
인천 : 1월8일 - 2월26일(매주 화) 오후 1시-6시 부평4동성당
전주 : 1월9일 - 2월27일(매주 수) 오후 1시-6시 장소미정
광주 : 1월10일 - 2월28일(매주 목) 오후 1시-6시 광주대교구 평생교육원
대구 : 1월11일 - 3월1일(매주 금) 오후 1시-6시 바오로딸 2층 교육실
서울 : 1월11일 - 3월1일(매주 금) 오후 1시-6시 바오로딸 알베리오네센터

문의 : 02- 944-0969/944-0819~24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


마태오와 함께 쓰는 나의 복음서(학생용, 교사용)
새로 나는 성경공부 ∐
발행일 : 2012년 10월 30일
저 자 :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
판 형 : 210*270
쪽 수 : 학생용 224쪽, 교사용 248쪽
가 격 : 학생용 14,000원, 교사용 18000원

바오로딸출판사 개요
바오로딸출판사는 사회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복음을 전하는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들이 운영하는 출판사이다. 복음선교를 위해 가톨릭 수녀들이 책과 음반, 영상 등의 미디어를 제작하고 보급한다. 출간 되는 책과 음반, 영상물의 내용은 복음을 바탕으로 하지만 순수한 교리나 종교적인 내용 만이 아니라 인간의 기본권리인 행복을 추구하는 데 필요한 선함을 배양하도록 돕는다. 인간에게 해악을 끼치는 각종 매체로 인해 혼탁해지는 세상 안에서 양질의 선한 매체를 만들어 소통하면서 더불어 함께 평화로운 세상을 건설하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ulin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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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학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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