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모바일 앱(app)으로 시민과 실시간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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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
2012-11-01 10:55
부천--(뉴스와이어)--부천시는 때와 장소의 구분 없이 모바일로 시의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부천시청’과 ‘톡톡부천’ 모바일 앱(app) 2종을 개발하여 11월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부천시청’앱은 기존 인터넷 서비스를 모바일로 서비스하는 것으로 민원접수, 문화행사, 시설, 교통정보, 주차장, 소셜허브, 제안·토론, 교육·강좌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언제 어디서라도 시 홈페이지를 이용하고자할 때 부천시청 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톡톡부천’앱은 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콘텐츠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토론방, 시장과의 모바일 실시간 대화방, 투표·여론조사, 시정브리핑(주1회), 긴급 재난상황 알림, 시민제보방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시와 시민 간 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게 되었다. 2013년부터는 시장과의 모바일 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톡톡부천 앱을 이용하면 시민 간에 자유로운 토론방을 개설하여 대화가 가능하고 긴급 재난 시에는 시의 각 처에서 발생하는 긴급한 상황 등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다.

시 모바일 앱 2종은 아이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구글스토어에서 각각‘부천시청’과‘톡톡부천’으로 검색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부천시청 앱의 경우에는 모바일 기기에 상관없이 모바일 웹(web) http://m.bucheon.go.kr에 접속하여 이용할 수도 있다.

부천시 모바일 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부천시 홈페이지 통합 회원의 경우 동일한 아이디로 로그인 하면 된다. 홈페이지 회원이 아닐 경우에는 간단하게 모바일 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또한, 시는 시민이 모바일 환경에 쉽게 적응하고 활용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 10월 29일부터 23회에 걸쳐 460명의 시민에게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하며 접수는 10월 22일부터 전화(625-2382) 또는 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이동중에도 편리하게 시와 소통하고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하기 위하여 인터넷으로 게시되는 모든 서비스를 모바일로 서비스할 것이며, 시민이 IT로 편리한 스마트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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