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에 F-1 머신 특수소재를?…랩솔, 충격 보호 기능의 아이패드 미니 보호 필름 국내 출시

- F-1 머신과 헬리콥터 프로펠러 등에 충격 분산 기능 수행하던 폴리우레탄 소재 활용

- 액정 보호는 물론, 아이패드 미니 후면까지 전 범위에서 충격 보호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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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컴퍼니
2012-11-05 09:41
서울--(뉴스와이어)--미국의 유명 스마트 보호필름 브랜드 랩솔(Wrapsol)은 스크래치 방지는 물론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충격에도 강한 충격 방지 기능의 아이패드 미니 보호 필름 ‘울트라 익스트림(Ultra Xtreme)’을 국내에 출시한다.

랩솔의 ‘울트라 익스트림’은 스마트폰 필름에 사용되지 않았던 특수 폴리우레탄 소재를 사용했다. 폴리우레탄 필름은 본래 F-1 차체와 헬리콥터 프로펠러 등에 충격 분산 기능을 수행하는 소재였으나, 이 회사의 CEO 브렛 웹스터(Brett Webster)가 자신의 아이폰을 위한 보호 필름으로 직접 제작해 사용한 것을 제품화했다. 제품 출시 뒤 미국의 스마트폰 보호 액세서리 경쟁사들과의 파손강도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울트라 익스트림’의 가장 큰 장점은 강력한 외부 충격 보호 기능이다. 일반적인 스마트기기의 보호 필름으로 사용되는 5mm의 폴리에스터 필름은 충격 보호의 목적보다는 스크래치 방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지만 ‘울트라 익스트림’의 폴리우레탄 소재는 12mm 두께로 스크래치는 물론 4.5m 높이에서 떨어져도 기기에 손상이 없는 충격 방지 기능이 있다. (랩솔의 아이폰5 낙하테스트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UX1waf5r-4A)

또한 ‘울트라 익스트림’은 전면 필름뿐만 아니라 후면까지 포함한 패키지로 구성됐다. 아이패드 미니의 외형의 곡면과 버튼, 슬롯 사이의 면까지 필름을 부착할 수 있어 하드케이스 수준으로 전 범위에서 충격보호가 가능하다.

랩솔은 아이패드 미니뿐만 아니라 ‘아이폰5’, ‘아이패드 4세대’, ‘맥북13 레티나’를 위한 ‘울트라 익스트림’도 함께 출시한다.

랩솔의 국내 공식 파트너인 이도컴퍼니의 전범준 대표는 “아이폰5의 흠집게이트와 같이 스마트기기 파손에 대한 사용자들의 우려는 제품 보호에 대한 주변기기의 필요성을 부각시켰다”면서 “랩솔의 ‘울트라 익스트림’은 가장 진보된 기술력으로 아이패드 미니의 파손방지와 함께 제품 특유의 디자인과 높은 액정 화질, 터치감까지 유지시킨다”고 밝혔다.

‘울트라 익스트림’은 온라인 쇼핑몰 ‘스마트캔디(http://smartcandy.co.kr)’와 주요 온라인 쇼핑몰, 오프라인 매장 컨시어지, 프리스비, 에이샵 윌리스, 넵튠 등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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