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서울지사, 자원순환제도 통합교육 실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환경공단 서울지사(지사장 김애선)는 지난 10월 29일 자원순환제도분야 통합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현재 서울지사는 올바로(Allbaro)시스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폐기물부담금제도, 환경성보장제(EcoAS) 등 4가지 제도에 관한 교육을 각각 진행하고 있다.

통합교육은 매 제도마다 다른 시기에 실시하는 교육에 참가하는 업체들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비용·시간적 낭비 절감을 위해 지난 29일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10개소에서 10명의 인원이 참가하였으며 처음 시행한 통합교육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었다.

한 참가자는 “개별교육보다 통합교육이 더 효율적이다. 제도 전체를 알 수 있어 이해가 더 잘되기 때문이다”라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참가자는 “개별교육은 매번 다른 시기, 시간에 참가해야 해서 일정을 맞추기 어려웠는데 통합교육은 비용·시간적 부담이 적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통합교육 담당자는 “참가자들이 응해준 설문지 답변을 바탕으로 자료를 보완한 후 시기를 조율하여 분기별 1회 실시 계획을 세우고 있다. 통합교육에 참가함으로써 관련 업체들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고 자원순환분야 제도 전반에 관한 이해도를 증진시켰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락처

한국환경공단 서울지사 폐기물부담금팀
황미현 사원
02-3153-0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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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환경공단 서울지사 폐기물부담금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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