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위한음악재단-한서대, 캄보디아 문화예술 기부문화 복원을 위한 공동연구 시작

- 아시아의 파리, 캄보디아의 아름다운 문화예술 기부문화를 찾아서

서산--(뉴스와이어)--음악을 통해 개발협력 사업을 진행 중인‘(사)하나를위한음악재단’과 지난 2012년 3월 한서대학교 산하 연구기관으로 국내 최초의 대학 기부문화연구소인 아시아기부문화연구단은 캄보디아 문화예술 기부문화 복원을 위한 공동 연구 및 활동 사업을 함께 시작한다.

캄보디아 현지의 문화예술분야 기부문화를 연구하고자 현지에서 활동 중인 ‘(사)하나를 위한 음악재단’은 아시아 기부문화연구단과 함께 기부문화 연구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운영하기로 최종 협의하고, 지난 10월 17일 한서대학교, 한서대학교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과 아시아기부문화연구단 간의 캄보디아 기부문화연구를 위한 국내외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는 캄보디아 학생들의 아시아기부문화연구단 방문에서 시작되었다. 한국의 변화되는 기부문화를 지켜본 이들은 캄보디아의 기부문화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제안을 하고자 아시아기부문화연구단에 방문하였고, 2013년 아시아 주요 국가에 연구를 계획 중이던 아시아기부문화연구단은 지난 10월 프놈펜(캄보디아 수도) 방문 후 캄보디아 기부문화 연구를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연구단에서 개발 중인 청소년 나눔 교육 관련 프로젝트가 시범 운영되는 등 기부문화와 나눔교육에 관한 실험적인 활동이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며, 향후 관련된 추가 연구를 진행하여 국내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에 함께하는 (사)하나를위한음악재단 임미정 대표는 “기부문화를 특성화하는 한서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으로 진행되는 캄보디아 문화예술분야 국제협력사업과 기부문화조성사업이 현지에 뿌리를 내리고, 캄보디아의 기부문화의 복원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한다.” 고 말했다.

캄보디아 프놈펜의 왕립예술대학교 음악대학 학과장 찬드라는“(사)하나를 위한 음악재단과 한서대학교 아시아기부문화연구단의 공동 사업 추진을 기쁘게 반기며,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 캄보디아에서 원만히 진행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이번 사업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현했다.

오는 12월, 1월 협력 사업으로 (사)하나를위한음악재단과 한서대학교 아시아기부문화연구단은 함께 대학생 봉사단 20여명을 현지로 파견하고, 기부문화전문 연구인력(CFRE Candidate, 국제모금가 윤리준칙에 의해 익명처리)을 현지에 함께 파견함으로써 캄보디아 기부문화 연구를 시작한다.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문의 사항은 (사)하나를위한음악재단(02-725-3342, 양동권 팀장 / 아시아기부문화연구단(041-660-1045, 임인택 연구원)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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