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서울지사, 자원순환분야 전문가 초빙 강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환경공단 서울지사(지사장 김애선)는 지난 11월 2일 자원순환분야 전문가인 박준우 교수를 초빙해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서울지사 직원들은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이하EPR)을 비롯하여 폐기물 정책의 변화과정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관한 강의를 수강함으로써 업무적 전문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박준우 교수는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상명대학교 경제통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환경부 중앙환경보전자문위원, 환경친화기업 심사위원, 한국환경자원공사 비상임이사 등의 직책을 역임했고 환경 분야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며 현재는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 교수는 예치금제도 도입 및 EPR제도 개선방안 연구,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재활용제도 개선방안 연구 등 자원순환제도 개선 및 연구 활동에 기여해왔다.

강의를 수강한 서울지사 직원들은 환경 정책 분야의 선두에서 활동하는 박준우 교수의 값진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우 교수는 “폐기물 관련 실무 전문가의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해외 진출의 가능성을 제시해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장려하기도 했다. 한국환경공단 서울지사는 직원들의 전문성 제고를 통한 고객 만족 경영 및 기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러한 교육 기회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 밝혔다.

연락처

한국환경공단 서울지사
폐기물부담금팀
황미현 사원
02-3153-0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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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환경공단 서울지사 폐기물부담금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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