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로맨스 ‘더 스토리: 세상에 숨겨진 사랑’처럼 세기의 로맨스 하고 싶은 아이돌로 ‘GD’ 1위
'더 스토리: 세상에 숨겨진 사랑' 메인 포스터
“세기의 로맨스는 GD와 하고 싶다!”
쟁쟁한 아이돌 제치고, 빅뱅의 지드래곤 1위 차지해 눈길!
오는 12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시크릿 로맨스 <더 스토리: 세상에 숨겨진 사랑>이 흥미로운 설문조사를 실시해 네티즌을 흥분케 했다.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예스24에서 진행된 “시크릿 로맨스 <더 스토리: 세상에 숨겨진 사랑>처럼 세기의 로맨스를 함께 하고 싶은 남자아이돌”을 뽑는 설문조사가 바로 그 주인공. 설문조사에는 무려 700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참여해 쟁쟁한 국내 남자아이돌간의 치열한 접전이 눈길을 끈 가운데, 빅뱅의 지드래곤이 근소한 차이로 샤이니 민호를 제치고 36%를 차지하며 1위에 등극해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지드래곤은 데뷔 후, 연일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과 신선하고 독창적인 음악세계로 뜨거운 이슈를 불러 일으켜왔다. 또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작곡, 작사, 프로듀싱까지 영향력을 펼쳐 탁월한 음악성까지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남다른 매력이 여심을 흔들어 바로, ‘세기의 로맨스남’으로 꼽히는데 크게 작용한 것. 최근 두 번째 솔로앨범을 발매하며 파스텔톤 헤어컬러와 자신만의 감각과 음악성으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샤이니의 민호가 34%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민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통해 국가대표급 운동실력과 뛰어난 외모의 ‘강태준’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극 중 무뚝뚝하지만 사랑하는 여자에게는 소년 같은 웃음과 달콤한 로맨스 스토리로 여심을 흔들었다. 3위에는 16%로 엠블랙 지오가 차지했다. 지오는 자신의 앨범 외에도 다양한 가수들의 피처링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KBS ‘불후의 명곡’을 통해 높은 가창력을 선보이는 등 활발한 개인 활동으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4위에는 10%로 현아와 함께한 유닛그룹 ‘트러블메이커’를 통해 섹시한 매력과 뛰어난 댄스실력을 보인 바 있는 비스트의 장현승이 차지했다.
시크릿 로맨스 <더 스토리: 세상에 숨겨진 사랑>은 세 연인의 운명적 만남과 찬란한 로맨스 그리고 묘하게 닮아있는 사랑 평행이론이 매력적인 영화로 특히, 액자식 구성을 통한 탄탄한 스토리와 할리우드 명품 배우들의 대거 캐스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액자식 구성을 통해 여섯 남녀의 러브스토리를 그려낸 시크릿 로맨스 <더 스토리: 세상에 숨겨진 사랑>은 오는 12월 6일에 개봉, 시대를 초월한 사랑평행이론을 그려내 올 가을 최고의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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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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