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던전 판타지 온라인 서비스 이관 및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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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2012-11-0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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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레몬(대표 윤효성)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던전 판타지 온라인의 서비스 운영 이관 및 버전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7일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MMORPG ‘던전 판타지 온라인(DFO)’의 서비스 운영업무는 기존 운영사인 컴투스에서 개발사인 레몬으로 이관된다. 유저는 7일 오후 2시부터 애플 앱스토어에서 ‘NEW 던전 판타지 온라인’로 검색하여 다운로드 받은 후 게임 접속을 통해 레몬 운영약관 동의 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Ver1.1.4는 유저 보상이 한층 강화된 버전으로 천계의 보물, 공격의 증폭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또한 아이템 이외에도 채팅 시스템 개선, 업적 공지 추가, 주사위기능 추가 등 다양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천계의 보물은 캐릭터 생성시 자동으로 지급되는 보물상자로 레벨업 될 때마다 상자를 열 수 있는 무한 보물상자이며 공격의 증폭 아이템은 사용시 10분간 모든 공격이 30씩 증가되며 사망시에도 효과가 사라지지 않는 부분유료화 아이템이다.

채팅 시스템의 경우 채팅 로그창에서 유저 이름이 선택 가능해지도록 개선되었고 희귀 아이템 획득, 만렙 달성 등 업적을 달성할 경우 화면 상단에 공지메시지로 노출된다.

또한 채팅창에 ‘/주사위100’을 입력할 경우 주사위 기능이 작동하여 1~100 사이의 숫자가 출력되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 기능은 게임 내 순위를 정한다던가 파티사냥시 아이템 루팅의 순서를 합의할 경우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던전 판타지 온라인의 개발사이면서 서비스 운영을 맡게 된 레몬은 업데이트를 기념하고 새롭게 서비스 운영에 임하는 각오를 다지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부터 12일 사이에 새로운 DFO를 다운받고 레몬 운영약관에 동의하는 모든 유저에게 5,000원 상당의 캐쉬를 100% 지급한다. 또한 7일부터 27일 사이에 신규 생성된 모든 캐릭터에게 레벨업(1Lv)아이템을 즉시 지급한다.

이 외에도 애플 앱스토어에 응원 댓글을 남기는 유저 중 총 100분을 선정하여 레몬캐시, 강화원석, 천금석 상자 등 푸짐한 상품을 드린다.

레몬의 윤효성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서비스 고객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는 이벤트로 구성하였다”면서 “이벤트뿐만 아니라 게임 서비스 운영에서도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던전 판타지 온라인은 2011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한 정통 MMORPG로서 누적 회원 20만명으로 PC 온라인 게임의 MMORPG를 완벽 구현한 정통 MMORPG로 호평을 받았다.

레몬 개요
레몬은 2000년 6월 설립하여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과 유무선 콘텐츠를 개발해왔다. 2010년 레몬은 기존에 해왔던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 강화와 함께 다양한 신규 사업과 함께, 모바일 문화 콘텐츠인 <북클럽>과 나만의 책 만들기 콘텐츠인 <아이스토리>를 시작했으며, 2010년에는 스마트폰용 온라인게임 <던전판타지온라인>의 서비스를 개시. 2013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서비스 중에 있다.

웹사이트: http://www.lemon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