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신종 펀드 상품 3종 판매

뉴스 제공

2005-07-19 09:57

서울--(뉴스와이어)--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www.kbstar.com)은 최근 주식시장이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국내 주식시장에 부담을 갖는 고객에게 대체투자의 기회를 제공하는 신상품 3종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 도이치 글로벌 올에셋 재간접투자신탁

국제 분산 투자에 대한 필요성 증가와 고객의 니즈 증가에 따라 해외주식, 채권, 부동산등에 동시 투자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상품으로 주식투자는 전세계 배당주펀드, 채권투자는 유럽채권펀드와 인플레이션펀드 위주, 부동산은 유럽 및 아시아 등지의 부동산펀드에 투자하는 펀드오브펀드이다.

7월19일부터 판매하는 이 상품의 최저 투자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3개월 이후 해지시 중도환매 수수료가 없다.

운용사는 도이치투신운용이다.

▣ 삼성 Multi-Asset 파생투자신탁

주식 및 채권이외에 실물자산 및 Reits 펀드에 관심을 갖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미국관련 자산(주식, 채권, 부동산, 실물자산)을 기초로 골드만삭스가 발행한 외화표시 장외파생상품에 80%수준을 투자한다.

3년 3개월 장기상품이지만 목표수익률 15%달성시 조기청산이 가능하며 주식과 채권, 부동산, 실물자산 비율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수익률을 극대화하며 분산투자를 통한 고수익 추구 상품으로 1년마다 수익발생시 현금배당도 한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고 투자기간은 3년이다. 운용사는 삼성투신운용이다.

판매기간은 7월19일부터 8월5일까지이다.

▣ 랜드마크 프리미엄 채권혼합증권투자

자산의 대부분을 국내 국공채 및 우량채권에 투자하고 일부자산을 공모주 및 주식에 10% 수준에서 보수적으로 운용하여 채권수익률 + α 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주식형 상품보다 안정적으로 운용하면서 동시에 주식시장의 상승에 따른 추가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자산운용사에서 해당기업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공모주 투자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저가 매수후 상장시 주가상승에 따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7월19일부터 판매하는 이 상품의 최저 투자금액은 100백만원 이상이며 3개월 이후 해지시 중도환매 수수료가 없다.

운용사는 랜드마크투신운용이다.

KB국민은행 개요
정부가 1963년 설립해 1995년에 민영화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과 합병,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2005년 무디스에 의해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선정됐다.

웹사이트: http://www.kbst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