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저널, 홈페이지 새 단장···수필가 유니테크 김영배사장이 직접 웹마스터

서울--(뉴스와이어)--월간 문학저널 홈페이지가 여름을 맞아 새 단장을 하였다. 문학저널 홈페이지는 2002년 9월 첫 개설한 이후 2003년 5월 2일 기존의 홈페이지를 폐쇄하고 지금의 홈페이지로 이전했었다.

전도유망한 컴퓨터 프로그램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유니테크의 계정을 받아, 유니테크의 대표이사인 김영배(수필가)씨가 직접 웹마스터로 활동함으로써 안전하게 서버를 구축 관리하고 있는 것이다.

문학저널 홈페이지에는 문학저널 등단작가를 포함, 약 450여 명의 작가들이 회원으로 등록하여 문학활동과 문학적 교류를 활발히 이루어간다. 작가들간의 보이지 않는 선의의 경쟁이 펼쳐지고, 연륜 있는 작가들과 젊은 작가들 사이의 겸손과 예의와 상호존중이 바탕이 된 곳이어서 전국 어느 문예지의 홈페이지 보다 두드러지게 활성화되어 있는 셈이다.

초창기, 이지영 권재도 김영배 최은지 임영숙 우미정 이승훈 등 젊은 수필가들이 홈페이지의 활성화와 문학저널 홍보를 위해 헌신을 다한 결과 지금의 문학저널 홈페이지가 있게 되었지만, 그 동안 시련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문학공동체로서 그리고 문학저널이라는 문예지를 이끌어 가는데 따른 번민과 고뇌를 이해하지 못하고 개인적 불만을 지닌 채 떠나버린 문인회원들도 많았다.

또한 상호비방과 인신공격 그리고 육두문자를 사용한 원색적 글을 올려 문학적 분위기를 흐리거나 회원들에게 상처를 입히는 일도 적지 않았던 것이다. 그 때마다 문학저널 등단여부를 떠나 강력한 탈퇴조치를 통한 수혈을 감수해야 했고, 이는 대승적 차원의 결단이었다. 현재는 임병식 수필가, 한판암 수필가 등 연륜 있는 작가들이 홈페이지의 정신적 버팀목으로서 젊은 작가들을 챙기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 바람직한 사이버 문학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월간 문학저널 홈페이지에서는 장르별 편집위원 및 심사위원을 투명하게 공개하였다. 모두 순수문학을 추구하고 중앙일간지의 신춘문예 심사경력이 다분하는 등 문단에서 원로급인 귀하고 저명한 문인들이며, 문학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고 그 원로문인들의 명예에 어긋남이 없도록 문학저널을 이끌자는 취지의 공개이다.

문학저널은 김창동 발행인부터가 30여 년의 문단연륜과 40여 권의 작품집을 발표했으며 TV문학관 MBC베스트셀러극장 영화 등 각종 언론에서 검증된 중견소설가다. 또한 문학저널 홈페이지에서 신인문학상 수상작을 심사위원 본인의 직접심사평과 함께 철저히 공개하는 이유는 여타 문예지와의 질적 비교를 머뭇거리지 않는 자신감의 발로이다.

문학저널 홈페이지에 올려진 작품 중 초대작품을 상당 편 매월 선정하여 해당 문학저널에 발표해줌으로써 문인들의 창작활동을 고취하고 있다. 다만 오래 전부터 사이버 공간의 익명성이나 닉네임 사용 그리고 아호 사용 등의 폐해를 경험한 바 있어 문학저널 홈페이지에서는 본명(필명을 사용할 때는 성이 붙은 이름)을 사용하도록 권장하며, 쉬 상처를 받을 수 있는 작가들의 감수성을 감안 작품에 대해 신랄한 비판보다는 부족한 부분도 아우르는 분위기를 조성하려 노력하고 작가들도 이에 따라주기를 문학저널은 기대하고 있다.


월간문학저널 개요
월간문학저널은 월간 종합문예지로서 자회사인 도서출판 엠아이지를 가지고 있으며 우수한 문인을 배출하는 회사입니다. 현재 창간 5년이 되었으며 매월 발행하여 전국서점에 배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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