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닭이 처음 낳은 초란 40% 할인행사 실시
신선, 맛 NO.1 GS수퍼마켓은 이달 7일부터 초란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GS수퍼마켓은 전라도와 경상도남도의 친환경 인증 계란 농가와 사전 계약을 통해 친환경 초란 20만알을 준비하고, 전국의 GS수퍼마켓에서 평소 가격의 40% 할인한 1,780원(10입)에 선착순 판매한다. 준비된 물량이 다 판매되면 할인 행사는 종료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친환경 초란을 알뜰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김원진 GS리테일 축산 구매팀장은 “익숙하지 않은 친환경 초란을 고객에게 알뜰하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큰 호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초란은 통상적으로 병아리에서부터 19~21주 정도 자란 닭이 알을 낳기 시작하여 1~2주간만 생산되는 귀한 계란이다.
처음 낳는 계란이라 크기는 작지만 일반란에 비해 노른자의 비율이 10% 이상 높아 영양가가 높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GS리테일 개요
GS리테일은 GS 산하의 유통 전문 계열사이다. 1974년 럭키슈퍼마켓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슈퍼마켓, 편의점, 드러그 스토어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멤버십 서비스로 GS&Point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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