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뉴질랜드 명문대 관계자들, 동명대 속속 방문

- 러 동북연방대 11/2, 오클랜드대 10/31 교환학생 등 협의

부산--(뉴스와이어)--러시아 뉴질랜드 명문대 관계자들이 최근 잇따라 동명대학교(총장 설동근)를 방문해 교환학생 등 협의에 나서고 있다.

러시아 동북연방대학교 유리플랴긴 부총장과 아시아분야 담당 막스보브 교수 등 일행은 지난 11월 2일 최근 교과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에 선정된 동남광역권 산학협력거점 동명대학교를 찾았다.

이들은 설동근 총장과 약 1시간 가량의 미팅을 가진 후 두 학교간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학술교류 등을 협의했다.

러시아 동북연방대학교는 러시아에 7개교에 밖에 없는 연방대학이며 러시아 연방정부의 정책으로 추진된 러시아 북동부지역에서 가장 큰 대학이다.

앞서 지난 10월 31일 뉴질랜드 최고 명문대학인 오클랜드대학교 아시아 담당관과 언어원장 등 일행이 동명대학교를 찾아 교환학생, 어학연수 등 프로그램을 협의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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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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