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논평-열린당은 삼복더위에 연정의 불을 지피지 말라
열린당내 지도부뿐만 아니라 각 계파들이 노무현 대통령의 ‘연정’ 발언을 뒷받침하기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열린당은 도대체 어느 정파와 연정을 하겠단 말인가?
야당들은 ‘연정은 없다’고 각 당의 입장을 이미 정리하여 밝혔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열린당이 아직도 연정의 불을 지피고 있으니 곡할 노릇이다.
열린당은 삼복더위에 연정의 불을 지피지 말라.
집권당인 열린당의 ‘무능, 태만, 혼란’으로 이 삼복더위에 국민들만 등골이 휠 정도로 어렵다.
열린당은 베짱이처럼 하한정국이라고 연정타령만 하지 말고 개미처럼 서민 경제와 민생을 챙기는데 힘써야한다.
2005년 7월 19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재두(金在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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