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센츄어, 모빌리티 부문 글로벌 매니징 디렉터에 이진 액센츄어 코리아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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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센츄어 코리아
2012-11-08 13:43
서울--(뉴스와이어)--경영컨설팅, 테크놀로지 서비스 및 아웃소싱 전문 글로벌 기업 액센츄어가 액센츄어 모빌리티(Accenture Mobility)를 총괄하는 글로벌 매니징 디렉터로 액센츄어 코리아의 이진 사장을 선임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액센츄어 모빌리티는 인터넷 기반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각종 사업의 컨설팅, 애플리케이션, 단말기 및 플랫폼, 관리 서비스, 비즈니스 통합 서비스 등의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조직으로, 이진 사장은 전세계 다양한 산업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사업의 운영을 총괄한다.

마티 코올(Marty Cole), 액센츄어 테크놀로지 그룹 총괄 책임은 “이진 사장은 통신 분야 전문 지식과 탁월한 경영 및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액센츄어와 고객사의 성장을 이끌어 온 전문가로, 액센츄어의 글로벌 전략 성장 부문인 모빌리티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더욱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 사장은 액센츄어의 10대 핵심 성장 시장 중 하나인 한국을 총괄하는 액센츄어 코리아 사장을 겸임한다. 2010년 4월 액센츄어 코리아 사장 취임 이후 한국 시장의 사업과 조직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이진 사장은 “현재 기업에게 매우 중요한 화두인 모빌리티 부문 글로벌 총괄이라는 광범위한 책임을 맡게 됐다”며, “스마트폰과 초고속 인터넷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한국을 기반으로, 액센츄어 모빌리티가 다양한 산업을 아우르는 최고의 역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진 사장은 지난 25년 여 간 통신, 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컨설팅을 담당해온 전문가다. 액센츄어 코리아 사장 취임 전 액센츄어 통신·미디어·전자 산업의 유럽, 아프리카 및 라틴아메리카 지역 매니징 디렉터 및 글로벌 세일즈 매니징 디렉터를 역임했다.

액센츄어 모빌리티(Accenture Mobility) 소개
액센츄어는 고객사가 급변하는 모바일 생태계(mobile ecosystem)에서 기회를 발굴하고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액센츄어 모빌리티는 컨설팅, 소프트웨어 서비스-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서비스-단말기 및 플랫폼, 관리 서비스, 비즈니스 통합 서비스의 다섯가지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조직이 임직원 대상 비즈니스(B2E), 소비자 대상 비즈니스(B2C), 기업 대상 비즈니스(B2B), 기기간 소통(M2M) 비즈니스에 대한 기회들을 포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액센츄어는 안드로이드, 애플 iOS, 블랙베리, 리눅스, 미고, 심비안, 윈도우 폰 및 윈도우8 등 광범위한 산업과 플랫폼에 걸쳐 모빌리티 및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액센츄어 코리아 개요
액센츄어(www.accenture.com)는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술 서비스, 아웃소싱 기업으로 120여 개 국가에서 25만 7천여 명의 직원이 고객사에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액센츄어는 모든 산업과 비즈니스 기능에 걸친 풍부한 경험, 종합적인 역량, 세계 최고 기업들에 대한 심층 연구를 바탕으로 고객사가 최고의 성과를 내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고객과 협업합니다. 액센츄어는 2012년 8월 31일 종료된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279억 달러의 순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accenture.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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