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포스코피앤에스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신규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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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2-11-08 16:27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1월 8일자로 ㈜포스코피앤에스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정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상사업 특성상 수익 및 현금창출력은 다소 낮은 수준이나, 계열소속 전문상사로서 강재류 수출입 등 안정적인 매출환경을 보유한 가운데 무역금융중심의 차입금 사용 및 풍부한 담보여력 그리고 계열기반 신인도 등에 기초한 우수한 유동성대응능력 등을 강점으로 평가하였다.

평가일 현재 전문상사를 지향하는 가운데 강재류 수출입대행 외에 스크랩재, 석탄광산 등 자원개발사업에도 적극 진출중인 동사는 계열내 전략적지위가 상위권에 위치한 가운데 전문상사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국내외에 10여개 자회사를 보유함에 따라 관련 투자자산의 경우 총자산의 60%를 상회하고 있다.

한편 최근들어 스크랩재 수입대행으로 큰 폭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매출활동의 경우 계열기반 수출입대행 특성상 포스코의 조업활동에 직접 연동하는 추세이나, 모기업이 보유한 시장지위 및 동사 역할 등을 감안시 향후로도 안정적으로 지속될 전망이며, 현금흐름 역시 결제기간 조정 등 운전자본 통제를 통해 순영업현금 일부 조성이 가능한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강점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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