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동북아 VoLTE 연구센터 국내 출범

- VoLTE 및 관련 통신 서비스 지원을 위한 동북아 연구 센터 한국내 설립

- 진일보된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LTE 네트워크 진화 및 고품질 VoLTE 서비스 실현 목적

- 국내 LTE 시장의 빠른 성장과 에릭슨-LG의 뛰어난 연구인력 활용 등 한국내 동북아 센터 설립의 주요배경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통신 솔루션 및 서비스 기업인 에릭슨(Ericsson)은 지난 9일 동북아 지역 VoLTE 연구센터 (VCC: VoLTE Competence Center)를 국내 에릭슨-LG 연구소 내에 설립했다고 밝혔다.

LTE는 이동통신 기술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기술로,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4억 5천만 명의 인구가 LTE 네트워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LTE 기술은 당초 데이터 전송만을 위해 고안되었으나, 고품질의 음성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음성 지원이 가능한 VoLTE 기술로 급속히 진화되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 이동통신사들은 앞다투어 VoLTE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요구는 향후 VoLTE 시장의 빠른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에릭슨은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사회 (Networked Society) 의 구현을 위한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HD급 음성 및 비디오 서비스를 비롯, 차세대 통신 서비스 개발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다. .

에릭슨-LG의 마틴 윅토린 CEO는 “동북아시아는 VoLTE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에릭슨-LG가 보유한 뛰어난 연구 역량과 기술 노하우 등이 이번 VoLTE 연구센터의 한국 설립에 중요한 배경이 되었다. 앞으로 VoLTE 연구센터를 통해 사업자들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최단 시간에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에릭슨과 에릭슨-LG의 연구진들이 축척된 기술력과 풍부한 시장 경험을 공유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차세대 VoLTE 기술은 사업자들이 가입자들에게 고품질 통신 서비스의 제공을 가능하게 할 것이며, 특히 이번에 설립된 VoLTE 연구센터는 동북아 지역 뿐 아니라 에릭슨의 글로벌 역량을 더해 미래 통신솔루션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한편, 국내 이동통신3사는 2011년 세계 최초로 LTE 전국망을 구축한 데 이어, 2012년 10월을 기준으로 모두 VoLTE 상용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에릭슨은 한국LTE 시장의 빠른 성장과 에릭슨-LG가 보유하고 있는 약 800명의 고급 연구인력 등이 한국이 VoLTE 연구센터 설립의 최적지라고 판단한 배경이라고 밝혔다.

에릭슨엘지 개요
Ericsson-LG는 스웨덴식 혁신과 한국식 기술력의 조화로 설립된 합작 법인으로, 2010년 7월 1일에 Ericsson과 LG전자의 공동 지분으로 공식 설립됐다. 한국 최초의 상업용 전자식 전화 교환기 생산, 세계 최초의 CDMA 상용화 그리고 VoLTE, LTE-A를 포함한 세계 최초의 전국망 LTE 구축과 같은 대한민국 통신 산업 역사의 주요 이정표를 만들어 왔고, 이제 우리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의 5G를 넘어 최고의 5G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신 사업자와의 협업으로 5G의 미래를 설계하고, 기술 리더십, 글로벌 솔루션과 경험을 바탕으로 커넥티비티를 통한 최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웹사이트: http://www.ericssonl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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